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뭉그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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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0125-수] 한파경보 - 걷기 일요일, 월요일 오전 NFL 8강전 시청 4경기 모두 승부가 너무 일찍 결정나 버렸다. 작년엔 박빙 경기들이 많았는데... 캔사스와 신시네티 필라델피아와 샌프란시스코 캔사스와 필라델피아 양대 리그 1위팀들의 슈퍼볼 예상해 본다. 올해도 역시 쿠팡플레이로 라이브 시청 설연휴 3일째 날씨가 따뜻하다. 점심 먹고 빛나, 바다와 걸어서 서점에 감. 서점 건너편 메가커피에서 음료와 간식 빛나와 바다는 다이소 들리고, 나는 혁신도시로 계속 걷기 성황림 혁신도시와 원주천 사이의 군부대 지역과 자연부락 지역이 곧 재개발 되나 보다. 혁신도시와 치악산 능선 가족 단위의 산책객들이 많았다. 올해 들어 가장 길게 걸었다. 연휴 마지막 날 강추위 제주도는 바람까지 불어서 모든 항공편 결항 11시 정각에 장가네 보리밭가서 아점..
[2023-0121-토] 걷기(w11_101) & 캠#3_소풍 목요일 아침 춥지만 정미숙과 함께 나섬 수가성 가자고 했지만 혁신도시로 수가성에는 비교할 수 없는 혁신도시 순두부 다음부터는 콩나물해장국 가게로 밥먹고 짧은 코스로 돌아옴 금요일 오후 날씨가 점점 추워지고 있지만 어제보다는 엄청 따뜻. 바람이 불어서 하늘도 맑음 금요일 저녁 강빛나, 강바다 배드민턴 레슨 지리의 힘2 읽음 지도를 이렇게 보니 바이킹이 잉글랜드에 올 수 밖에 없었다는 생각이 든다. 오래간만에 종이 책을 읽었더니 눈이 충혈 토요일 아침 다시 엄청나게 추워짐 하지만 일기예보에서 호들갑 떠는 것만큼 춥지는 않음 빨리 걷고 콩나물국밥먹고 캠핑장 가자! 설날 연휴 시작 대부분의 가게가 21일(토), 22일(설날) 휴무 콩나물 국밥 먹지 못하고 집으로 간단하게 아침 먹고 밀키트 구입하여 캠핑장으로....
[2023-0118-수] 58세 시작(w8_10km)/ 대오갈비 일어나면 네이버가 제일 먼저 생일을 축하해 준다. 그래도 미역국 끓여주는 사람 있음에 감사. 그렇지만 나홀로 식사. 오전에 자동차 수리 이것저것 그리고 오후 2시반 매불쇼를 들으면서 출발 오후에 날이 풀려서 걷기가 좋지만 확실히 나는 아침 운동 체질이다. 아침에 일어나서 걸을 때만큼 상쾌하지 않다. 내일부터는 아침 걷기로... 10km 걸었다. 누적 72km, 8회 걸음. 저녁은 원주외곽도로 달리다가 항상 보게되는 대오갈비로 8명이 14인분 냉면이 진짜 맛있었다. 처형네로 이동하여 케익 MZ세대가 노는 법 스마트폰으로 연결되어 있다. 애플 vs 샤오미
[2023-0117-목][서울3] 조계사->인사동->종로3가->청량리->원주 조계사 짜장면에 돼지고기 업겠지? 인사동 진입 여긴 세계 각국의 사람 총망라 호떡으로 에너지 보충 강바다 꿀타래 구경하고 2상자 구입 강빛나는 머리띠 구입 낙원상가에도 들어갔다가 나옴 국보 2호 걷기 종료 1호선을 타러 종로3가역 들어감 7km 정도 걸음(w7 62km) 3시경 청량리역 도착 2시간 자유시간 가지고 각자 구경하거나 쇼핑 그리고나서 덮밥으로 저녁식사 7시 10분 만종역 도착 바로 배드민턴 레슨하러 소초 클럽으로... 배드민턴 마시고 10시 귀가. 아! 힘들다. 둘 다 재미있었다고 함.
[2023-0117-목][서울2] 숭례문->명동->청계천->교보문고->경복궁 국보 1호 숭례문 앞에서 뉴진스 댄스 따라하는 강빛나 중앙우체국 한국은행 명동지하상가와 신세계 식품관이 연결되어었는데 지금은 그 신세계가 명품관으로 바뀌어져 있었다. 점심먹으러 명동으로 감. 명동에 들어서니 일본어가 많이 들렸다. 눈에 보이는 명동돈가스 들어감 강바다는 닭갈비 먹자고 주장했으나 누나에게 밀림 애플빠 애플성지 앞에서... 청계천을 넘으니 한국사람들이 대부분 피맛골 배스킨라빈스에서 잠시 휴식 생애 첫 교보문고 방문 40분 정도 서점 구경 광화문 앞에서도 뉴진스 댄스 가는 날이 장날 의례식도 진행 중이었는데 동편 입구로 가서 소리만 들음
[2023-0117-목][서울1] 만종->서울역->서울로7017 빛나, 바다, 문근 서울 여행 만종역->서울역 청량리역->만종역 일정 서울에 머무르는 시간 약 8시간 KTX 다자녀 할인 이용 먼저 코레일에 가족관계서를 제출하고 등록해 두어야 함. 18세 미만 자녀 2명인 가족에게 해당. 30% 할인 코레일앱에서 예매 가능 생일을 등록해 두어서 자동으로 어린이, 어른 구분됨 왕복 2만원 정도 절약 대충 잡아본 걷기 코스 서울역-숭례문-덕수궁-교보문고-덕수궁-인사동-탑골공원 코스 종로3가에서 청량리로 이동 후 저녁식사하고 원주로 돌아올 예정 6km 내외를 걷는 코스 원주 아침 영하 7도 10시나 되어야지 일어나는데 7시에 일어나서 7시 30분에 집출발 조금 더 따뜻한 집에서 있어도 되는데 엄마 잔소리에 모두들 출발 집에서 만종역까지는 주차까지 포함해서 30분이면 빠듯, ..
[캠#2_소풍][2023-0114-금] 비오고 눈오고 꽤 많은 겨울비가 내림 아이들 탕후르 해준다고 정미숙 출동 거실에서 보는 TV가 편안하지 않다. 저렴이 빈백 쿠션 하나 구입 예정 비가 와서 캠핑장이 엉망이 되었다. 사장님이 포크레인으로 정리 그런데 내일은 폭설이 예보되어 있다. 대부분 토요일 저녁에 철수 우리도 7시 반에 철수 일요일 아침 폭설 밖에 친구들과 약속있는 강바다 일찍 일어나서 엄마 눈치보며 뒹굴뒹굴 아빠가 모아엘가까지 태워줌 도로는 염화칼슘 떡칠 다음주엔 또 강추위가 온다고... 몸 컨디션을 아직 회복되지 않았다. 시름시름 앓다가 방학 끝날 것 같다.
[대구][2023-0113-금] 대구도심 걷기답사[3] - 염매시장, 동성로 대구 동아백화점 1980년 내가 대구를 떠난 이후에 생겨서 잘 모르는 곳 바로 옆에 현대백화점이 있다. 납짝만두와 스타벅스 제일교회 1년 선배 영우형 점심식사 칼국수 점심식사 후 1시간 정도의 자유시간이 주어져서 동성로 지역 돌아봄(3km) w6대구도심_7(54.5km) 찾아보니 2014년 11월에 기록이 남아있다. http://welovetravel.net/a/2014/11/1101-daegu/main.htm 공간의 기억(나와바리의 추억) - 대구 시작은 올봄에 읽은 구로사와 아키라의 [자서전 비슷한 것]에서 출발하였다. 그때 그냥 지도상으로 나의 어린시절을 둘어보았다. 마침 대구에 미식축구 경기를 관전하러 갈 일이 생겼는데, 역 welovetravel.net 읽었을까? 읽은 것 같은데.... 올해 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