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뭉그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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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캠#17_18][2023-0415-토] 솔캠(강바다 부상) 캠핑장에 이지돔 설치 중... 다른 곳에는 벚꽃이 지는데 고도가 높아서 추운 캠핑장엔 이제 벚꽃이 폈다. 비예보가 있어서 멀리가지 못하고 토요일 아침먹고 근처 라이딩 준비 중 2시간 정도 꽤 세찬 비를 쫄딱맞고 라이딩 옷과 장비 말리는 중 강바다 방과 후 수업에서 배드민턴 채로 안면 강타를 당함. 집에서 휴식 오! 호로요이 맛있다. 콜라 대용으로 따봉... 일요일 아침도 삽겹살 호로요이 생각이 간절하지만 운전해야지... 손흥민 2골 더 넣었다. 팀은 패배 5월 5일 뉴욕에 있을 예정 쿤밍에서 비엥티안가는 고속철이 개통했다. 젊은 친구들 두근두근하겠다. 쿤밍으로 가서 육로로 라오스_태국 이동 치앙마이에서 돌아오는 계획은 세워본 적 있는데... 캠핑장에서만 애플TV본다. 구글TV에서는 웹으로도 자막이 잘나온..
[캠#15_16][2023-0408-토] 꽃샘추위(솔캠) 토요일 아침 영하로 기온 떨어짐 라이딩 나가지 못하고 10시까지 캠핑장에서 유튜브 보면서 기온이 올라가길 기다림. 벚꽃은 아직 코빼기도 보이지 않음. 라면으로 아침식사 해발고도가 조금 낮은 신림에는 이번주 벚꽃이 한창 더 낮은 곳과 더 남쪽에서는 벚꽃이 졌음 화무십일홍 라이딩 후 집으로 가려고 했으나 7시에 종료하여 다시 캠핑장으로 와서 솔캠 아침 라면, 점심 국수, 저녁 짜파게티... 일요일 아침에 일어나니 온통 손흥민 이야기 애플tv에서 SEE 시즌1 4화까지 시청... 자막 때문에 애플TV는 캠핑장에서만 시청 중...
[2tb][2023-0408-토] 용소막_호반로(120km) 추워서 다스베이더 모드로... 출발하기 전에 캠핑장에서 마침 스타워스에 관한 토크를 봤는데... 일찍 일어났으나 기온이 너무 낮아서 라면 끓여먹고 유튜브 보면서 기온이 오르기를 기다림 10시 30분 용소막 성당 도착 그래도 여전히 춥다. 바람도 불고... 오늘의 코스... 지난주에 갔으면 벚꽃이 만개했을 코스 10시 45분 출발 신림은 고지대라 이제 벚꽃이 만개하였다. 운학재에서 다스베이더 모드로 변신 뱃재 올라가는 길 여름에 시원한 그늘길인데 벚꽃이 멋지게 펴 있었다. 지난 주가 벚꽃 터널 지나는 재미였다면 이번주는 산에 핀 산벚꽃 구경하는 재미 목계나루 통과 조정지댐을 건널까 하다가 그냥 중앙탑으로... 너무 관광지화 되어서 혼자 밥먹을 곳이 적당하지 않았다. 탄금대 체육공원 앞에서 국수로 점심 오후..
[2023-0403-월] 야간 벚꽃 놀이 화,수 비가 온다고 해서 벚꽃 떨어지기 전에 금대리로 정미숙과 함께 출동 영서고등학교 주차장에 주차 주말에 벚꽃버스킹 행사가 있는데 날짜를 잘못 선택한 것 같다. 전국적으로 어제가 2023년 벚꽃의 절정인 듯... 날으는 자전거에서 커피 한 잔 왕복 6km 걷기 배드민턴 클럽에서 단체티 구입 화사하고 젊어보인다. 그래서 노인들이 알룩딸룩색의 옷들을 입나보다.
[투어링][2023-0402-일] 섬강(횡성) 금대리 벚꽃길 가려고 했으나 사람이 너무 많은 것 같아서 횡성으로... LG와 KT 중계보면서 라이딩 결국 집에 와서까지 시청 10:9로 LG가 11회 연장전 승리 3시 공항에서 출발 안장의 균형이 맞지 않아서 안장통 심함 일요일은 걷기를 주로해야겠다. 미니벨로 탄 후 다음날 부릉이는 가능한데 부릉이로 100km 이상타고 미니벨로는 상당히 힘들다. 집에 와서 다시 안장 교체
[2tb][2023-0312-일] 가랑비 라이딩(여주보 26km) 집에서 출발하여 최대한 차가 없는 도로를 달려 다시 집으로 오는 코스 100km 부릉이는 이 코스를 애용해야 할 것 같다. 계절의 변화도 느낄 수 있는 코스다. 오늘은 복하천과 양화천 코스 미니벨로로 한 번 가보려고 했는데 부릉이로... 시계반대 방향으로... 시계방향으로는 작년에 라이딩 함. 아침에 일어나니 비예보 6시 30분에 출발 여주에 가니 벌써 빗방울 떨어지기 시작 일단 해장국으로 아침식사 작년 여름에 돼지국밥먹었는데 업종이 바뀌었다. 여주보에 가니 빗방울이 굵어지고 땅도 젖기 시작 갈까말까 고민. 8시반인데 아울렛은 10시반에 문을 연다. 일단 가자. 양화천교 가니 벌써 땅이 많이 젖음 이포보를 향해 한강 남쪽을 따라서 라이딩 기시리에서 언덕 넘어서 다시 돌아옴 빗방울 굵어짐 다시 빗줄기 가늘..
[2tb][2023-0311-토] 승부역->영주역(100km)/ 캠#09 겨울이 끝나고 봄이 왔다. 기온이 상당히 올라갔다. 열흘후면 춘분이다. 호주에게 9:8로 패배 불금 시더스 초밥으로 강빛나와 강바다는 포장 금요일 저녁 캠핑장으로 가려고 했으나 WBC 한일전 안되네... 6회부터 맥주 마시기 시작 7회에 취침 11:4로 패배. 거의 예선 탈락. 승부역->영주역 100km 라이딩 일단 영주에서 승부까지 영동선 무궁화호로 이동 기차는 낙동강을 따라서 가고 도보로는 가능하지만 도로가 없어서 자전거는 돌아서 가야한다. 일찍 잤더니 눈이 일찍 떠졌다. 그냥 집에서 차로 영주역까지 가기로 결정 원래는 제천역에서 기차로 갈 예정이었음. 영주시는 조만간에 인구가 10만 이하로 내려갈 것 같다. 봉화는 3만명이 깨질 예정 태백시는 4만명이 깨졌다. 영주역 공사 무지하게 오래한다. 역에 ..
[2023-0301-수] 삼일절 라이딩(보라돌이_24km)/ 삼성페이 개시 흐린 삼일절 오전에 학교 입학식 다녀옴 아침에 유튜브보고 삼성페이 등록 나머지 카드들은 차차 등록할 예정 여러모로 편리할 것 같다. 학교에서 돌아오는 길에 소초에 있는 대한각들려서 점심먹고 삼성페이로 결제 카드는 가방 속 지갑에 잘 보관 기온은 그럭저럭 흐리고 바람이 조금 부는 날씨 그래도 휴일인데, 뭔가 해야할 듯한 분위기 오후 3시에 집을 나섬 보라돌이로 출동 금대리 가려고 했으나 흥양천 다녀옴 야심차게 나갔으나 기어변속이 힘들어 고생함 당분간 보관 모드로 들어간다. 보라돌이는 28년 동안 탔고, 몇 번이나 버리려고 했으나 고치고 고쳐서 지금까지 왔다. 1년에 두 번 정도 타는 자전거... 미련이 없어서 계단에 자물쇠도 채우지 않고 세워둔다. 작년에 브레이크와 녹슨 핸들바를 교체했다. 가장 돈이 많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