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오사카

(11)
[영상][나고야-오사카] 먹자 여행 https://blog.naver.com/softrail/223355050136 [2024-Japan] 나고야_오사카 먹자여행 [영상] 뭉그니의 여행이야기 blog.naver.com 출발부터 도착까지 먹은 것들만 영상으로 정리했습니다. 일일경비 하루 20만원 대부분 먹는데 사용하려고 계획했는데 엔저로 그만큼은 못먹었네요, 순수 식사는 하루 1만엔 정도.. 간식 하루 1300엔 정도 그리고 과자, 라멘, 주류, 식료품 등 한국으로 가져올 쇼핑 총 32,000엔...
[에필로그] 여행 정리 및 경비 요약 [전체 일정] 1. 아주 알찬 여행이었다. 무엇보다 애들과 24시간을 온전히 함께 보내면서 많이 가까워졌다. 이전 일본여행들은 대부분 JR패스 구입하여 바쁘게 핵심도시들만 넓게 얕게 봤었는데 이번에는 두 도시만 천천히 둘러 볼 수 있었다. 2. 배로 가서 비행기로 나오는 것을 구상했었는데 비행기로 가서 배로 나온 것도 잘했다. 나고야 주부공항은 지금까지 일본 입국하면서 가장 쉽고 빠르게 이민국을 통과했다. 그리고 팬스타크루즈 수속도 후쿠오카나 시모노세끼, 대마도 항구처럼 지난하지 않았다. 3. 나고야와 오사카는 사람들이 정말 많았다. 새벽부터 사람들이 역을 중심으로 움직이고 밥을 먹으려면 줄을 서야했다. 부산에 도착하니 조금 한산한 느낌이었고, 지하철에서 전화하는 사람들이 많이 거슬렸다. 화요일에 도착하..
[2024-0129-월][15] 팬스타크루즈/ 세토 내해 출국 심사는 그냥 도장만 찍는 수준이고, 다시 셔틀로 배까지 이동. 에스컬레이터로 두 층 올라와서 로비에서 키받으면 승선 수속 끝. 더블 스위트룸 싱글침대와 슈퍼싱글 침대로 구성 바다를 바라볼 수 있는 창문 있음. 샤워실 및 화장실 있음(수건 비치) 냉장고 있음(무려 생수 2병) 옷장, TV 있음. 2인용 테이블과 의자 2개 무엇보다 전망이 좋은 파라다이스 라운지 이용할 수 있는 키 제공 파라다이스 라운지에서 커피 및 생수 등 무제한 무료 제공(기대는 할 정도는 아니지만 드랍 커피 마실 수 있음) 오사카항을 빠져나감 아마도 오사카를 먼저 구경했기 때문에 눈에 보이는 것들이 무엇인지 잘 인지할 수 있었음. 원래 갈 때 타려고 했는데 한국으로 돌아올 때 타는 것이 훨씬 좋은 것 같음. 비행기 타면 짐 운반에..
[2024-0128-일][12] 코스모타워 전망대/ 덴포잔 대관람차 어제 너무 많이 걸어서 9시까지 자게 놔둠 푸딩 먹고 아침 10시 숙소 출발 내일 페리터미널에 가기 위해서 코스모스퀘어 전철역까지 가야하므로 예행연습을 위해 갈때와 올때 환승역을 달리하기로 일단 갈 때는 닛폰바시역에서 사카이스지선 탑승 두 정거장 가서 사카이스지혼마치역에서 환승 환승 위치와 엘리베이터 이용 여부 눈여겨 봄 진행방향 제일 뒤쪽에 탄 다음 엘리베이터 이용하면 됨. 닛폰바시역에서도 난바쪽 방향에서 진입해야지 쉽게 승강장으로 갈 수 있음. 10시반 주오선 탑승 종점이 코스모스퀘어 코스모스퀘어역에서 내려서 에스컬레이터 한층 올라가면 바로 뉴트램이 기다리고 있음. 환승해서 한 정거장 가서 트레이드마에역에 내림 코스모스퀘어역에서 코스모타워까지 걸어가도 멀지 않지만 무인전철인 뉴트램 타볼만 함. 런던의..
[2024-0128-일][11] 구로몬시장/ 나카노시마 걷기 어제 너무 걸어서 오늘은 걷지 않으려고 했는데 욕조에서 몸을 풀었더니 또 새벽에 눈이 떠진다. 걷기 코스 급 검색 덴진바시 코스 마음에 듦. 주유패스가 오늘까지 이용 가능하니까 지하철로 다녀오면 된다. 오사카 지도를 보면 중간에 보면 섬이 나온다. 검색을 해보니 쌀 창고가 있던 곳이라고 한다. 여기도 닛폰바시에서 지하철로 환승 없이 갈 수 있다. 두 곳을 연결하여 걸으여고 했으니 어영부영하다 보니 벌써 7시 일단 나카노시마까지 가서 집까지 걸어오는 것을 목표로 숙소를 나선다. 아직 문을 열기 전의 톈진바시가 큰 의미가 없을 것 같기도 하고... 낮에 붐빌 때 걸어야지 제격일 것 같다. 영상 3도 오늘 낮에는 애들에게 조금 가볍게 입으라고 해야겠다. 어제 GU에서 구입한 옷들 입으면 딱 좋을 것 같다. 예..
[2024-0127-토][10] 츠텐가쿠/ 도톤보리 밤 에비스초 역에서 츠첸가쿠 오사카 신세카이 1912년에 지어진 100년이나 지난 건물 일본 각종 애니메이션 배경으로 등장 https://livejapan.com/ko/in-kansai/in-pref-osaka/in-shinsekai_tennouji_tsuruhashi/article-a2000120/ 오사카 츠텐카쿠 전망대와 볼거리, 쇼핑 정보 정리! - LIVE JAPAN ( 일본여행·추천명소·지역정보 ) 오사카의 상징적인 존재인 츠텐카쿠. 신세카이라 불리우는 먹거리 지역의 중심에 위치해 있으며, 오사카스러움을 만끽할 수 있는 인기 스팟입니다. 최상층까지 올라가면 오사카 일대는 물론 맑 livejapan.com 여기도 엘리베이터 타는 데 대기 1시간. 안에 줄들을 세워 놓아서 엄청 답답하게 느껴짐. 191..
[2024-0127-토][09] 다이키수산/ 공중정원/ 오사카성 천수각 난바역 사람무지하게 많음 우메다역은 더 많음. 우메다역 도착 아침을 푸딩으로 간단하게 먹은 후 2시간 정도 걸은 상태라 기진맥진 11시 50분 다이키수산으로... 구글지도를 따라서 도착했는데 보이지 않음. 지하에 있음 Whity Umeda 상가로 들어가야 함. 찾았다. 100엔부터 540엔까지 다양하게 있음. 빛나와 바다 100엔 위주로 잘 먹음. 30접시 내외로 먹었는데 4500엔 정도 나옴. 우동까지 알아서 척척 시킴 참을 수 없어서 맥주 한 잔 일본은 어디를 가나 사람이 많음. 잃어버린 30년이라 하지만 인구가 많아서 내수는 돌아가는 듯. 공중정원까지 우메다에서 꽤 걸어야 함. 핵심은 도착할 때까지 다른 건물들에 가려서 보이지 않음. 어제 버스타고 올때 봤는데, 윌러버스 정류장이 공중정원 바로 옆에..
[2024-0126-금][07] 오사카 숙소/ 도톤보리/ 스타미나타로 뷔페 OCAT로 종착지를 바꾼 것이 상당히 유용했다. 숙소까지 걸어서 20분 정도 걸리는데 도톤보리 운하를 따라서 갔다. 1. 난바역은 엄청 혼잡하므로 지하철은 니폰바시역을 이용하는 것이 좋다. 2. 주유패스 교환은 난카이난바역에서 가능하다. 시간 있을 때 사용 전날 교환해 놓는 것이 좋다. 3. 구로몬시장을 영업 중일 때는 가보지 못했지만 너무 혼잡한 것 싫어하는 사람들에게는 괜찮은 선택인 것 같다. 오사카 진입 도시고속도로가 시내 중앙을 통과한다. 우메다 정류소는 버스 2~3대 정차할 수 있는 간이 정류소로 주변에 편의시설도 없다. 우메다 지역의 숙소가 아니라면 OCAT까지 가는 것을 권장한다. 20분 정도 더 걸린다. 4시 OCAT 도착 여기서 주유패스 구입할 수 있었는데 생각도 하지 못했다. 다음날 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