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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2024-나고야_오사카

[2024-0126-금][07] 오사카 숙소/ 도톤보리/ 스타미나타로 뷔페

OCAT로 종착지를 바꾼 것이 상당히 유용했다.

숙소까지 걸어서 20분 정도 걸리는데 도톤보리 운하를 따라서 갔다.

 

1. 난바역은 엄청 혼잡하므로 지하철은 니폰바시역을 이용하는 것이 좋다.

2. 주유패스 교환은 난카이난바역에서 가능하다. 시간 있을 때 사용 전날 교환해 놓는 것이 좋다. 

3. 구로몬시장을 영업 중일 때는 가보지 못했지만 너무 혼잡한 것 싫어하는 사람들에게는 괜찮은 선택인 것 같다.

 

 

 

오사카 진입

도시고속도로가 시내 중앙을 통과한다.

우메다 정류소는 버스 2~3대 정차할 수 있는 간이 정류소로 주변에 편의시설도 없다.

우메다 지역의 숙소가 아니라면 OCAT까지 가는 것을 권장한다. 20분 정도 더 걸린다.

 

 

4시 OCAT 도착

여기서 주유패스 구입할 수 있었는데 생각도 하지 못했다.

다음날 2시간 허비.

 

간사이 공항 리무진도 탈 수 있다.

항상 지하철 이동만 생각했는데...

 

https://m.blog.naver.com/yaki07/22117572909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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휴게소에서 다꼬야끼를 먹지 못한 강바다

걸어가면서 빵먹기

 

 

도톤보리 입구 도착

 

 

이메일로 숙소에 관한 자세한 정보가 계속 온다.

 

 

PDF 파일로 이렇게 자세하게 설명서가 온다.

 

 

현관비밀번호

키수령 방법 등

 

 

그리고 체크아웃기 해야할 것들 안내도...

쓰레기장 비번까지 알려준다.

 

 

침대 3개, 주방 및 거실에 소파 1개 있어서 4명까지 숙박 가능

욕조가 있는 샤워실과 화장실이 현관 출입구를 두고 양쪽으로 분리되어 있다.

욕조에 물 받아서 모두 목욕 즐김.

 

 

도톤보리의 동쪽 끝 닛폰바시 

 

 

한글식당이 많이 보였다.

 

 

건물 아래쪽에 함박스텍 전문전 빗구리돈키가 보인다.

에비스 다리 옆

 

 

1923년의 오사카

지금도 이 구획들이 유지되고 있다.

다만 건물만 높아졌을 뿐....

 

 

5시 30분 스타미나타로 입장

처음에는 여러 종류의 고기를 갖다먹었지만

제일 첫번째칸 제일 처음에 있는 고기가 가장 맛있다.

 

 

후식까지

90분 코스 꽉 채움

 

 

평일 런치요금만 쓰여져 있다.

저녁은 세전 3000엔 정도 하는 것 같다.

9,834엔 나옴.

 

 

식당은 9층에 있고 투명 엘리베이터가 있다.

8층까지는 동키호테

 

 

 

 

 

글리코상

 

 

글리코상 옆에 있는 에비스 다리에서

난바역으로 이어지는

에비스바시스지...

엄청난 인파

 

 

다이끼 수산

 

 

찾아보니 넓고 가성비 회전초밥집으로 유명하다.

체인도 있고...

월요일 항구로 가기전에

다이끼 수산 아니면 빗구리돈키 둘 중에 하나 먹어야겠다.

 

 

여긴 24시간 시스템

줄서지 않으면 먹지 못한다.

새벽에 나가서 한 번 먹으려고 했는데

결국 시도하지 못했다.

일단 바다가 라멘을 좋아하지 않음.

 

 

밥먹는데 줄서는 것 지긋지긋하다.

 

 

편의점 간식.

그리고 맥주 한 캔

 

 

 

26000보 걸었다.

 

 

도톤보리만 왔다리 갔다리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