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삼천리금수강산/전라도

[2017-0123-월][전남][신안군][1-3] 신안군 임자도(점암->진리)








5시에 도착하여

5시 30분 배표 끊음

들어갈 때 돈을 내지 않고, 나올 때 왕복 요금을 모두 낸다.















2020년에 임자도가 육지와 연결된다.








광주와 목포로 가는 직행버스들이

배시간에 맞춰서 도착하고, 섬에서 사람이 나오면 태워서 간다.









울산까지 이어지는 24번 국도의 출발점.

2020년부터는 아마 대광해수욕장이 24호선 출발점이 될 것이다.








임자도는 대파를 많이 재배한다고...

아무튼 대형트럭들이 배에서 많이 나왔다.











차들은 후진해서 승선한다.














임지도와 지도 사이에 수도라는 섬이 있다.










대광해변 도착




낙조를 기대했었는데

구름사이로 어둑어둑..,

칼바람만 불고.... 나혼자.

5시 50분....












6시에 퇴근한 최선생을 대광해변에서 만나서

참종은식당에서 푸짐한 저녁 먹음.












최선생이 마련해 준 숙소에서 한 컷.

3500명 임자도에서 2교대로 근무하는 유일한(섬에는 항상 한 명만 상주) 의사선생님.

훈련소 1개월, 그리고 36개월 근무.

1년 오지근무하면, 나머지 2년 괜찮은 곳 골라서 갈 수 있다고 함.


찍고보니 나이키와 아디다스의 대결인데...

25년 차이인데 별로 차이나지 않아 보이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