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00~9:00
숙소에서 나와서 진리 선착장 주변 둘러보고 부두식당에서 아침식사
9:00~12:10 전장포->도찬리->대광해변-하우리항 답사 후 진리선차장으로
12:20 배표 구입
12:30 임자도 출도
최선생은 호주에서 배운 서핑실력으로
나홀로 서핑을 대광해변이나 도찬리 해변에서 즐긴다.
8시 정각인데, 벌써 할매들이 버스를 타고
삼삼오오 보건소 앞으로 모이신다.
물이 쫙 빠진 상태
부두 식당
아침식사 됩니다는 안내판에 안도.
철부선에 일하시는 분들이 건설 공사, 외부에서 들어온 트럭 운전사 등 아침 먹을 사람은 많은 듯
2020년 완공 예정이다.
아마도 점암-수도 구간이 먼저 개통될 듯하다.
그러면 한 동안 철부선은 수도-진리 짦은 구간만 운행하면 될 듯.
탁구공처럼 이곳저곳 튕겨 다녔던 임자도
대둔산 올라가면 멋있을 것았지만
헤 났다가 눈발 흩날리다가 반복하여 포기.
7천원짜리 백반 반찬 한 그릇에 6백원 꼴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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