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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독서노트

[*****] 지도로 읽는다 중국도감 - 모방푸(전경인)[중국][지리][여행][경제]



알라딘 도서정보


4개의 퍼즐로 완성해 한눈에 보는 중국도감. 중국은 육지 면적이 약 960만 평방킬로미터로 아시아에서 가장 큰 나라다. 홍콩, 마카오, 타이완을 제외하고도 중국 본토만 총 인구가 13억 명이 넘고, 한민족과 55개의 소수민족으로 구성된 세계에서 인구가 가장 많은 나라이기도 하다. 중국 전체를 하나의 그림으로 이해하려면, 우선 국가를 구성하는 34개의 기본행정단위를 정확하게 파악해야 한다.

저자는 중국 22개 성, 4개 직할시, 5개 자치구, 타이완, 홍콩.마카오의 특별행정구 등 34개의 퍼즐로 중국 문명을 하나의 모습으로 완성해 한눈에 보여준다. 34개 행정단위 각각의 지도를 하나의 퍼즐로 만든 후 서로 연결하면서 중국 전체 지도를 완성하는 방식으로 독자의 이해를 돕고 있다. 그리고 제한된 공간 안에서 각각의 성.시.자치구.특별행정구의 역사, 정치, 문화, 산업 등과 관련해 최신의 정보를 풍부하게 제공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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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라딘 책소개처럼 진짜 중국이 한 눈에 보인다. 

전체 지도를 보여주고 각 기본행정단위별로 소개하고 있다.

주마간산식이지만 숲이 보이는 느낌이다. 

그리고 찍어 주는 부분에 관심을 가지고 알고 싶은 곳은 세세하게 다른 곳에서 정보를 구하면 될 것 같다.

특히 중국 여행을 가고 싶을 때 큰 윤곽을 잡는 데 좋을 것 같다.


허베이성과 산시성

후베이성과 후난성 딱 이렇게 두 군데 여행코스가 잡혔다.

먼저 후베이성과 후난성 일정을 지도에 그려보았다.


아무튼 추후 2년간 겨울방학 여행 윤곽이 잡힌 듯...

추가적으로 후난 마오로드 읽기 시작...


뭉그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