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자는 BBC 기자 출신.
읽는 데 시간이 꽤 걸렸다.
재미없다는 이야기다. 지난 번 책이 3월 9일이고
오늘이 4월 20일이나 거의 40일 동안 책 읽기에 게을러졌다.
그 사이에 영화나 미드는 거의 하루 걸러 한 편씩 본 듯하다.
마음의 상태가 아직 책을 읽을 준비가 안 된 것 같다.
지난 주엔 소설책을 들었다가 포기했다.
아무튼...
1. 중국 2. 미국 3. 서유럽 4. 러시아
5. 한국, 일본 6.라틴아메리카 7. 아프리카 8. 중동
9. 인도, 10.북극
지구를 10개 지역으로 나눠서 경제, 지리, 안보, 인구 등등 다양한 측면에서 다루고 있다.
주마간산형 책이라 큰 깊이는 없다.
훑기가 목적인 사람에게는 전 지구적인 상황을 빠른 시간에 이해하는 데 도움이 되겠지만
디테일을 원하는 사람은 패스해도 좋다.
개인적으론 아프리카와 북극 부분엔 관심을 크게 가지지 않은 터라
몇 개의 정보를 얻었다.
뭉그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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