번역이 너무 매끄러워 한국소설같다.
내가 들은 위화의 명성에 비해서는
와!하는 느낌은 없지만 시간만 까먹었는 걸 하는 느낌도 없다..
죽은자들의 이야기라 약간 섬뜻한 감은 있다.
단테의 신곡은 읽어보지 않았지만 이런 포맷일 것 같은 느낌.
올해 출간된 형제가 재미있을 것 같은데...
뭉그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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