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외로운행성(해외)/2020-가오슝가족여행

[가오슝][2020-0105-일][D3][2] 스구런탕(타이난)

오늘의 목적지는 스구런탕

더짠내투어 규현투어애 나왔던 곳으로 

제당공장을 놀이공원과 북공연장으로 만든 곳...


오전에 놀다가

애들이 지루해하면 타이난으로 이동하여

맛집과 관광지 방문예정

 






다녀온 후기는 있어도 교통편 안내는 거의 없었다.
사실 이곳보다는 길건너에 있는 미술관 가는 방법에 대한 포스팅이 있었음.

역에 도착하여 구글지도 찍어보니 1.1km 도보 13분.

그냥 걸어갔다. 기차역 나오면 버스정류장 있는데 3-1번이 간다.

몇 분후에 도착할 지 안내도 나온다.

택시도 잔뜩 기다리고 있다.







미술관.

기차에서 내린 우리를 제외한 모든 사람들은 미술관으로...










스구런탕입구












외국인 할인기간 350대만달러

어른, 어린이 구분은 없다.

3시에 드럼공연이 있다고 해서 일단 3시까지 있을 예정







규현투어에서 무료 짚라인 보여줬던 그곳.

현재는 다른 방식으로 짚라인을 운영하고 있었다.
강빛나 급실망.







활쏘기 무료

손님이 없어서 모두 쏘아봄














역에서 걸어오느라 힘빠진 강바다.

콧물 때문에 컨디션이 많이 좋지 않은 상태













흔들의자에서 잠시 휴식









어린이용 미끄럼틀

강빛나 150센티미터 넘어서 잘림

강바다만 탐









클라이밍

무료체험













스카이워크














회전미끄럼틀

갑자기 단체 관광객이 도착하여

줄서서 탐.








점심식사는

일본식 세트메뉴









점심먹고

강바다 피곤하여 흔들의자에서 한시간 정도 잠







3시 공장을 개조한 공연장으로...

공연장 분위기는 진짜 좋은데

공연은 조금 지루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