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시에 스구런탕 출발
기차가 4시 45분이라 걸어서 옴.
피곤하여 타이난 맛집과 시내투어는 포기
무엇보다 강바다 완전히 녹초됨.
아침에 가오슝역에서 출발했는데
기차가 시내 모든 역을 정차
결국 10분도 더 지사서 신쭤잉역에 도착 정차
잉! R16 쮜잉역과 연결되어 있음.
돌아갈 땐 신쭤잉역에 내리기로...
시간과 비용 모두 절감
구글뿐만 아니라
네이버도 내가 어디 갔는 지 알고 있다.
일최저 17도 내외 낮최고 26도 내외
그런데 사람들 옷차림은 한여름에서 겨울까지 다 있다.
반바지와 패딩이 공존하는 곳...
현지인들은 많이 겨울이라고 느끼나 보다
그말은 여름에 어마무시하게 덥다는 것?
신쭤잉역 식당을 조금 둘러봤으나
식당가에서 특유의 대만냄새가 나서 포기
5시 반이라 한 정거장 떨어져 있는
천수모 솜사탕 스끼야끼에 가기로 결정
지하철 R15하차
구글지도에서 길찾기로
찾아감.
5시 50분 도착
6시 30분까지 기다려야 한다고 해서 대기
6시 10분에 입장
곱빽 세트(약 1100달러)와 해산물세트(약700달러) 주문
다시마, 스끼야끼, 우유2 국물선택
후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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