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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그네쉼터/D2020

[2020-0112-일] 혁신도시 11km

일요일이지만

합격생 오리엔테이션이 있어서 오후 출근

잽싸게 오전에 혁신도시 11km 걸음.


빛나, 바다, 미숙은 캠핑으로...

바빠서 2020년엔 아직 1박도 하지 못하고 있다.

다음주나 되어야지 캠핑은 가능할 것 같다.








매일 전주콩나물 국밥만 적지말고

스타벅스에서 브런치도 한 번 먹어야 하는데

일요일에 조금 늦게 시작하는 것 같다.






관공서가 많다보니

아마 서울에서 내려와 혼자 생활하는 사람도 많을 것이고

그러다보니 반려견 유치원이 카페를 물리쳤다.

원래 떡위주의 카페였는데...







왜 이런 학원쟁이들에게 엄마들을 넘어갈까?

아마 스스로 공부를 해보지 못해서 일 것이라고 생각한다.

스스로 공부해본 사람들은 안다.

포텐이 터지는 시기가 사람마다 다르다는 것을...

그리고 영원히 터지지 않을 수도 있다는 것을....

예체능이 타고나는데

공부머리라고 타고나지 않을까?






애완견 진짜 많은가 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