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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자전거여행

[2022-0423-토][2][실행] 한반도면 라이딩(75km)[시멘트공장 투어]

한반도면 사무소까지 캠핑장에서 20km 밖에 되지 않는다.

앞으로 토요일에는 캠핑장에서 동쪽이나 남쪽으로 라이딩하고 캠핑장으로 돌아오기.

일요일은 서원주역 중심으로 라이딩하고 집으로 돌아오기로 하면 좋을 것 같다.

 

 

 

 

출발

75km 내외로 계획하고 큰 고개는 하나 정도라

파스4를 주력으로 하고, 오르막은 파스5로 다닐 예정

 

 

한반도면 사무소에 주차후 출발

10:30 am

 

 

 

처음부터 덕상천을 따라 가는 줄 알았는데

처음부터 방울재를 넘는 오르막 라이딩이다.

부릉이2라 가볍게 오른다.

 

 

 

덕상천으로 들어가는 길

저 뒤에 보이는 산이 석회암 광상이라

트럭들이 많이 다닌다.

 

 

강, 컨베이어, 도로가 나란히

 

 

 

 

먼지 난다고 물차가 다니며 물을 뿌린다.

 

 

 

자동차 전용도로의 다리와 멀리 원동재로 올라가는 구도로가 보인다.

전용도로는 터널을 통과한다.

 

 

 

으! 가방 첫개시인데

물이 튀어 올라 석회가루가 묻었다.

 

 

 

계속진직하여 언덕을 올라간 후 좌회전하면 원동재 올라가는 길이다.

 

 

 

원동재

영월군과 평창군의 경계

 

 

 

김삿갓 선생님과 한장

 

 

 

원동재에서 평창강까지는 파스0으로 급경사를 내려간다.

차 한 대도 지나가지 않았다.

 

 

 

마지리는 말과 관련이 있나보다.

http://www.kwnews.co.kr/nview.asp?aid=212040400039 

 

[평창]`용마와 장수이야기' 축제로 거듭난다

용마와 장수의 이야기가 얽힌 말무덤과 연못이 남아 있는 평창읍 마지(馬池)리 주민들이 말무덤에서 제사를 지내기로 해 관심을 모으고 있다. 마지 용마제 추진위원회(위원장:이병규 마지2리장)

www.kwnews.co.kr

 

 

 

평창 너머 보이는 산이 멋져 지도에서 찾아보니

사자산 아니면 구봉산인 듯하다.

 

 

 

여기서 장충약수터까지는 평창강과 82번 지방도가 나란히 달린다.

차가 그렇게 많이 다니지는 않지만 오늘 전체 구간 중엔 차가 가장 많이 다니는 길

 

 

 

장충약수터 거의 다왔다.

섶다리만 지나치면 금방이다.

 

 

 

아침에 떠온 물을 비우고

약수로 물통을 채웠다.

 

 

 

오늘 구간 중 가장 멋진길

평창강을 따라 간다.

차는 거의 다니지 않는다.

마지막에 고바위가 한 번 있다.

 

 

앞쪽에 차가 보이는 곳이 물과 가장 가까운 곳인데

차박과 낚시하는 사람들이 진을 치고 있었다.

 

 

 

한반도면 도착

점심으로 막국수 먹으려고 했으나 사람이 너무 많아서

신천초등학교 앞 CU로 감

 

 

 

CU에서 간단식

 

 

 

41km 라이딩

앞으로 40km 정도 라이딩이 남았는데

배터리 충분한 듯... 그냥 파스5로 막달린다.

 

 

 

한반도면 사무소 지척에 있는 한일시멘트

 

 

 

 

무도천에서 오른쪽으로 가야지 입석리역인데

왼쪽으로 갔다. 너무 급경사의 오르막이 나타나 지도를 보니

반대편으로 왔다.

다시 돌아감.

 

 

 

입석리역 근처의 노두

아래쪽은 석회암이고 위쪽은 갈색삼림토

토양의 두께가 1미터 미만이다.

 

 

 

아세아 시멘트로 들어가는 기찻길

 

 

 

아세아 시멘트는 우리나라에서 넘버5

그래서인지 입석리 마을의 규무가 꽤 컸다.

제천시에 속한다.

 

 

 

왜 입석마을이라고 하지 궁금했는데...

바로 뒤쪽에 서있는 돌이 있었다.

 

 

 

카카오맵은 이렇게 길을 잘 알려주는데

네이버지도는 자꾸 돌아서 가는 길을 알려주었다.

느릅재 지나서 옛길이 있는지, 아니면 자동차 전용도로만 있는지

지도를 아무리 확대해도 보이지 않는다.

못먹어도 GO

 

 

 

입석리 주변엔 차량이 많아서

보도를 이용하여 라이딩

 

 

 

 

대부분 제천으로 차들이 가고

느릅재를 넘는 차는 거의 없었음.

 

 

 

옛국도가 남아 있다.

 

 

 

일부는 휴게소 앞으로 연결

그리고 마지막 휴게소의 광고판 밑으로

좁은 길이 차는 다닐 수 없지만 자전거는 갈 수 있다.

 

 

 

쌍룡중학교

제대로 왔군!

 

 

 

쌍용천의 시작은

쌍용시멘트 공장이다.

청청 하천이라고 하긴엔 쩝....

 

 

 

서강을 건너는 화병교가 보인다.

 

 

 

멀리 강건더 고갯길을 보면

바로 한반도 지형 주차장이 있다.

 

 

 

3시 50분

한반도면 사무소 주차장 도착

 

 

 

44V

42V 되면 전원이 더 이상작동하지 않는다.

 

 

 

남은 배터리 26%

 

 

 

괜찮은 코스인 것 같다.

되도록 차들이 다니기 전인 오전에 더욱 쾌적할 것 같다.

한반도면 사무소->입석리역->쌍룡공장->화병교->방울재->원동재

->마지리->장충약수터->한반도면 사무소 코스로 돌면 된다.

70km 조금 넘고 배터리 잡아먹는 고개는 두 군데 정도... 

크게 높지도 않다. 파스5로 빨리 달리면 3시간에 주파도 가능할 것 같다.

 

 

 

다니다 보니 시멘트 공장 4군데를 지나쳤다.

어쩌다보니 세멘트 공장 라이딩이 되었다.

 

 

 

2017년에 한일이 현대와 합치면서 생산량 1위가 되었다.

삼표는 삼척에 있고, 성신양회는 단양에 있다.

 

 

 

한일 시멘트는 마치 한반도면을 연상시킨다.

공장이 처음 세워졌을 때는 영월군 서면이었을 것 같은데...

한반도 지형 전망대에서 보이는 시멘트 공장이 한일시멘트이다.

 

https://blog.naver.com/top_ranking/2219896993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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