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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자전거여행

[2022-0515-일][2tb] 풍수원성당_양동역(71km)

오늘은 스승의 날

 

 

부론에서 출발하여 여주 한바퀴 돌아오는 코스 짰으나

아침에 집에 들릴 일 생기고 배터리도 간당간당할 것 같아서

보조배터리 오면 라이딩 하는 것으로 계획 변경

 

 

 

오늘은 서원을 거꾸로 올라가서 풍수원 성당 거친 후 

양동역에서 사누끼우동 먹고 돌아오는 코스로 예정

고도획득 꽤 되지만 역시 파스3으로 운행하면 무난할 듯

 

 

 

어제부로 1000km 돌파

 

9시 55분 서원주역 출발

간현에 핀 라일락과 멀리 스카이워크가 보인다.

 

 

 

파스3으로 간현고개 넘음

그리고 돼지문화원 고개도 가볍게 통과

간현고개 초입에 힘들어 하는 미니벨로 부부 라이더 있었음.

 

 

 

카카오맵 3D 지도 훌륭하다.

앞으로 코스 짤 때 참고하면 아주 생생할 것 같다.

 

 

 

16km 지점에서 편의점 방문

양동까지 아무것도 먹지 않을 거니까

조금 이르지만 일단 핫바와 바나나 우유로 에너지 보충

 

 

 

금대리

아마 푸른 것은 수수인 듯

 

 

 

38km 지점 풍수원 성당

배터리 상태 양호

 

 

횡성군과 양평군의 경계

이후 양동까지 내리막

 

 

 

양동역 앞 사누끼 우동

냉모밀 돈까스로 점심(9천원)

 

 

 

할저씨 다됐네!

 

 

간현통과하지 않음

사람이 많을 것 같아서 섬강 자전거 길로 돌아서 서원주역으로...

초반 배터리 컨트롤 잘하여

마지막에 파스5로 시원하게 달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