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0507-토][2tb] 용소막성당~제천천~박달재~운학재~용소막(63km)

토요일 낮에 누나와 매형이 캠핑장 방문하기로 하여

캠핑장 근처에 있는 코스로 일정짬.

 

 

 

날씨는 흐리고 춥게 느껴질 정도

중간에 살짝 빗방울도 날렸음.

 

 

 

캠핑장에서 용소막성당은 지척에 있음

 

 

 

부릉이 모닝에 가로로 넣어봄

세로로 넣을 때보다 넣고 빼기가 훨씬 수월함

차도 덜 상하는 듯...

 

 

 

오후 4시에 성황림마을 봄성황제가 있음.

(오후 3시 50분쯤에 다시 인식하였으나 졸려서 가지 않음)

 

 

 

오전 7시

신림에 문연 식당이 있어서 한우곰탕 한그릇 먹음

 

 

 

 

용소막 성당 도착

 

https://terms.naver.com/entry.naver?docId=1193512&cid=40942&categoryId=33081 

원주 용소막성당

 

 

 

현재 시각 7시 30분

화장실 문이 열렸음

 

 

 

 

첫구간은 제천천을 따라 가는 코스

차량이 조금 다니는 공도이기 때문에

차량이 적은 아침에 먼저 가보기로 결정

 

 

 

 

용소막 성당에 주차장 널찍하게 조성되어 있고

큰 화장실이 성당쪽에 있음

치악산 둘레길 7코스와 8코스의 시종점

단, 가게는 없음

 

 

 

학산리

강원도와 충북의 경계

제천쪽 마을까지 원주시내버스가 가고, 제천시내버스도 종점이 있음.

 

 

 

몇 번 갔던 시골학교캠핑장

여전히 영업하고 있었음.

 

 

 

탁사정에서 사진 한장

 

 

http://encykorea.aks.ac.kr/Contents/ContentTypeNavi?keyword=%EC%A7%80%EB%AA%85&ridx=2903 

제천천(堤川川) - 한국민족문화대백과사전

 

 

 

 

 

 

 

봉양읍 도착

살짝 길 헤매다가

박달재쪽으로 가다가 제천천을 따라가는 한적한 도로로 들어섬

 

 

 

 

왕박산 고개마루까지 올라갔다 내려옴

오른쪽 브레이크에 유압 고장으로 앞바퀴 브레이크로만 내리막 운행

 

 

 

어쩌다보니 1차 목적지 도착

빗방울도 조금 날림

 

 

 

자양영당 지난 후 비가 꽤 굵어짐

5분 동안 비피하면서 우중라이딩 대비하는 동안 비그침

 

 

https://terms.naver.com/entry.naver?docId=1198078&cid=40942&categoryId=37154 

제천 자양영당

 

 

 

박달재 올라가는 옛공도 입구가 공사 중이라 갈림길에서

박달재 옛길로 들어섬

 

 

 

갑자기 비포장으로 바뀜

박달재옛길이라고 되어 있어서 끝까지 갔으나

마지막 구간은 오솔길로 바뀌어 자전거 통해 불가

돌아서 내려옴

 

 

https://terms.naver.com/entry.naver?docId=1098055&cid=40942&categoryId=37154 

박달재

 

 

약속 시간이 빠듯하여

박달재 순식간에 넘어서 백운까지 내려옴

고개마루에서 표지석 찾지 못함

 

 

 

 

배터리 간당간당

운학재 올라가는 마지막 구간에서 전기의 힘을 완전히 받지는 못함

 

 

 

11시

백운 세븐일레븐에서 보급

누나네 도착했다고 전화 받음.

 

 

 

운학재 도착

배터리가 없어도 갈 수 있는 길

 

 

 

12시 용소막 성당 도착

해가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