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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자전거여행

[2tb][2022-0702-토][2] 익산역->금강->오송역(172km)

11시 반 강경 도착

 

 

 

폭염주의보

 

 

 

경모네 젓갈백반을 먹고 싶었으나 신발 벗고 들어가는 구조

그냥 초입에 있는 남촌칼국수에서 밀냉면 먹음.

진짜 더웠는데 손님들은 대부분 칼국수 먹고 있었음.

 

 

 

부여 가는 길

 

 

 

더운 날씨에도 낙화암 근처에 엄청난 관광객

특히 막국수집에서 줄서서 먹음.

강경보다는 부소산성 앞에 식사 선택권이 더 많은 듯...

편의점에서 2차 보급

 

 

 

요렇게 시내로 들어갔다 다시 종주길 연결

공주도 비슷

 

 

 

부여를 벗어나면 곧 백제보 만남

여기도 살짝 길 헷갈림

 

 

 

백제보 전망대에 편의점과 화장실 있음.

전화기에 열받아서 사진을 찍을 수 없어서

액션캠으로 촬영

 

백제보 다음 보급가능한 장소는 공주 시내

 

 

 

공주보 지척에 있는 정자

 

 

 

공주보 인증센터 근처에는 편의점 없음

 

 

공주시내 진입

공산성 입구까지 가면 편의점 있음

 

 

 

공산성 입구 편의점에서 3차 보급

 

 

 

쉬지 않고 계속 달려서

보조배터리가 주배터리를 받혀주지 못함

배터리 간당간당.

그래도 파스5로 계속 운행

 

 

 

공주석장리 지나자 마자 세종특별자치시

금강하구둑에서 101km 지점

 

 

 

 

다시 금강 남단으로 건넘

 

 

 

 

 

 

세종시에서 다시 금강 북단으로 건넘

 

 

 

합강공원 인증센터

직진하면 대청댐

북쪽으로 미호천을 따라가면 오송역과 청주, 그리고 오천자전거길

여기 지나면서 살짝 오르막에서는 전기힘을 전혀 받지 못함.

대신 평지에서는 파스5로 24.5km 가능.

 

언덕길에서 앞바퀴 체인 벗겨졌는데 인식하지 못하고

크랭크가 잘못된 줄 알고 10분 정도 고민함.

 

 

 

금강하구둑에서 131km 지점에

오송역으로 가는 길이 나옴

 

 

 

오후 5시 55분

12시간만에 제자리로...

 

 

 

오송역 괜찮은 것 같음.

1일 주차료 7천원

경차할인 3,500원.

 

다음번에 오송역에서

섬진강+영산강 1박 2일 계획