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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자전거여행

[2tb][2022-0828-일] 여주보_추읍산임도(77km)

2022_0828_여주보_추읍산임도_77km.gpx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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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기심이 갔던

추읍산 드디어 다녀오다.

 

 

날씨가 좋아서 여주보로...

이포보로 가려고 했으나 한산한 여주보가 더 나을 것 같아서...

기대대로 추읍산과 용문산이 보임

 

 

 

첫구간 공도 구간으로 차가 많이 다님

중간에 곡수천으로 들어가서 둑방길을 달림

지도 찾아보니 남한강부터 곡수천을 따라 달리면 됨

 

 

 

곡수천 둑방길

자도 표시하면 좋을 듯

 

 

 

곡수 들어가기 직전에 다리 붕괴

들바

 

 

 

곡수면에서 수곡서원까지는

카카오맵 켜고 시골길을 요리조리 라이딩

 

 

 

수곡서원에서 용문 흑천까지는 공도 구간 양쪽으로

꽤 넓은 자전거도로 조성되어 있음

차도 거의 다니지 않음

 

 

 

용문에서 양평쪽으로 흐르는 흑천

 

 

 

용문 끝자락에서 점심 식사

여기까지 식당 없었는데

밥먹고 용문산쪽으로 향하자 식당을 쏟아짐

주메뉴는 쌈밥과 짬뽕

 

우거지탕 맑고 맛있었음

 

 

 

용문사로 가는 길은 차량 많았음.

왼쪽으로 꺾어서 은행나무길로

 

 

 

터널로 가려는 순간

옛길로 올라가는 라이더 보여서 따라감

 

 

 

고개마루 넘어 하산길에 길을 끊어짐

다시 돌아서 나옴

부릉이라 다 용서가 됨

 

 

 

용문산터널 통과

갓길도 어느 정도 확보되어 있고

지나가는 차 한 대도 없었음

 

 

 

쉬자파크로 가는 임도 입구에 도착

 

 

 

끌바해야 하는 구간 있었음

 

 

 

양평 읍내가 보이는 언덕

 

 

 

서쪽에서 바라본 추읍산

용문으로 가는 자전거도로가 시원함

다음에 다시 와봐야지....

 

 

 

원덕역 입구에서 흑천을 따라 라이딩

 

 

 

흑천을 건너 본격적인 임도 진입

 

 

 

임도 첫구간 엄청난 고바위(포장)

이후로는 고개마루까지 비포장

고개마루에서 엄청난 경사의 내리막

원덕쪽에서 올라가는 것 강추

반대편은 비추

 

 

 

고개마루 지나면

탁 트인 경관이 나타남

여주, 이천, 양평, 용인까지 보임

 

 

 

다 내려와서 뒤돌아본 추읍산

 

 

 

개군 거쳐서 이포보

금사로 가려다가 다시 돌아나와 편의점에서 아이스크림 하나 먹고

자전거전용도로로 여주보까지 달림

 

 

 

여주보에서 바라본 용문산과 추읍산

 

 

 

미워치 배터리 방전으로 코스 요약도 없음

gpx 다운 받아서 캡쳐

 

 

 

고갯길을 피하고 하천 위주로

다음에 달려볼 코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