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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자전거여행

[2tb][2022-0827-토] 배론성지_박하사탕(85km)

2022_0827_배론성지_박하사탕_85km.gpx
1.08MB

 

 

 

 

배론성지 안쪽으로 박달재로 넘어가는 임도와

모정리에서 임도를 따라 삼탄 유원지에서 오는 길로 진입

다시 하천대교 임도로 호반로 갔다가

금성제면소 거쳐서 오는 코스

 

 

 

100km 채우기 위해

의림지도 코스에 추가

 

 

 

캠핑장에서 라면 끓여 먹고 

9시 30분 용소막 성당 출발

 

 

 

탁사정까지 가는 길은

차들이 좀 다녀서 편안하지는 않음

 

 

 

탁사정의 지척에 있는 배론성지 입구

여기서부터는 차량 거의 없음

 

 

 

배론성지 통과하여 임도에 들어섬

 

 

 

자갈길

포장길

숲길이 반복되는 임도

그렇게 만만하지는 않음

모터컷 1회

 

 

 

최고 고점이 팔왕재 도착

 

 

 

비에 흙이 씻겨 내려가 끌바 구간 있었지만

비교적 평탄한 길

백운이 보이는 임도.

딱 이 경치보려고 선택한 코스

 

 

 

박달재 자연휴양림 캠핑장

차는 여기까지 오지만 전기는 사용할 수 없는 캠핑장

오지의 느낌이 물씬 난다.

 

 

 

자동차 전용도로 구간 일부 달린 후 

들바

 

 

 

모정리 지나서

박하사탕 촬영지로...

표지판 보지못하여 엉뚱한 길로 갔다가 돌아나옴

 

 

 

오른쪽으로 가면 삼탄으로 가는 임도와 연결됨

박하사탕촬영지까지 6km 왕복 결정

 

 

 

주변에 가서 정확하게 위치를 찾지못해

다시 카카오맵의 안내를 받음

 

 

 

 

박하사탕을 보지 않아서 

크게 감동은 없었음

다시 올 것 같지 않아서 들려봄

 

 

 

임도 구간 시작되기 전에 강을 따라 

펼쳐진 멋진 길

 

 

 

많은 구간이 시멘트 포장으로...

 

 

 

사진보다 

실물의 경관이 아주 웅장함

 

 

 

산사태로 훼손된 도로

끌바로 통과

 

 

 

이유나 좀 써 놓지!!!

 

 

 

배가 고파서 하천대교 임도 포기

지름길로 금성으로 냅다 달림

듄드라이브 단체 라이더들을 만났으나

배가 고파서 통과...

내려서 이야기 좀 나눴어야 하는데...

 

 

 

두시 넘어서 금성제면소 도착

10분 정도 대기 후 식사

 

 

 

역시 맛있다.

제천으로 돌지 않고

봉양읍으로...

 

 

 

획득고도 1200미터

초반에 업힐이 오래되어 배터리 소모 많았음.

50v로 떨어지기 전에 식사하면서 보충하는 것이 좋을 듯...

보조배터리 47% 남았으나

주배터리는 30% 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