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미숙은 바빠서 여행을 가지 못하고
강문근, 강빛나, 강바다 일본에 다녀오기로 계획 짜고 예약함.
강빛나와 강바다 아시아나 가족마일리지 신청이 확인된
2023년 12월 19일 저녁부터 전격적으로 예약시작
원주->서울역->인천공항
아시아나 마일리지를 이용하여 나고야 주부국제공항으로 이동
공항에서 나고야 시내까지 기차이동
나고야역 근처에서 2박(수,목)
나고야역에서 윌러버스를 타고 오사카로 이동(금 오후)
오사카 도톤보리 근처에서 에어비앤비 3박(금토일)
오사카항에서 팬스타크루즈 승선하여 1박(월)
화요일 10시 부산에 도착하여 시외버스로 원주 이동
오사카는 마일리지 자리가 잘 나지 않음.
나고야는 가는 자리는 잘 나지 않는데 오는 자리는 많음.
만약 JR패스 이용자라면 나고야에서 돌아오는 편을 택하는 것도 좋을 듯.
갈때 배로 가고 올때 비행기를 선호했으나
가는 배편이 벌써 매진 상태
돌아오는 배는 그런대로 여유가 있는편.
마침 가는 비행기편이 자리가 나고 오는 배편도 자리가 있어서 일단 가는 항공편 예약
정 오는 배편이 되지 않으면 나고야 항공 왕복도 생각(마일리지는 남아 있음)
오전 비행기도 있지만 원주에서 가려면 오후 비행기가 적당
팬스타 승선권 예약
월요일 오후 3시에 오사카 출발하여
화요일 오전 10시에 부산항 입항
다인실 1인당 76,630원.
다인실은 남여구분하여 머물어야 함.
강빛나가 떨어져 혼자 있어야 하는 경우 발생
원래는 패밀리룸 예약하려고 했으나 매진(편도는 왕복의 70% 요금)
2명만 업그레이도 가능하다고 해서 디럭스스위트로 업그레이드
1인당 7만원(총 14만원)
낑겨서 잘 수도....
세금도 1인당 3만5천원으로 항공권의 거의 반값.
식사도 2식 2만원 정도 추가로 지출해야함.
하지만 낮시간에 일본의 내해를 구경할 수 있는 큰 장점이 있음.
한 번은 타볼만한데 이번에 기회를 잡음.
지난 주에 강풍으로 결항 있었음.
살짝 걱정되긴 함.
주부국제공항에서 나고야역까지는 1시간 내외
오사카로 넘어갈 때 버스도 나고야역에서 타야하므로
나고야역에서 도보로 갈 수 있는 곳으로 숙소를 찾음
나고야역에서 600미터 정도 떨어져 있는
글로컬 나고야 백패커스 호스텔 예약
평점이 아주 좋음.
다른 여행자들과 교감할 수 있는 호스텔이 아이들에게 호텔보다는 훨씬 좋을 것으로 기대하고 예약
1인당 1박엔 5만원꼴이므로 그렇게 저렴하지는 않지만
평점이 어마어마하게 높음.
오사카는 에어비앤비를 통해
도톤보리에 있는 숙소 예약
3박 295,084원
밤에 도톤보리 돌아다니기에 최적의 장소
나고야에서 오사카로 오면 우메다역에 내리는데
캐리어 끌고 지하철 한 번만 타면 됨.
난바역에서 도보 10분 거리
나고야에서 오사카로 버스로 이동
기차는 비싸서 포기
숙소 체크인 시간에 알맞은 시간대로 예약
한달 전인데 벌써 반 정도 예약이 참.
예약하고 결제하면 이메일로 자세한 정보들이 옴.
난바역에서 오사카항 국제여객터미널 가는 방법(왕복 여정 잘 기록되어 있습니다)
https://blog.naver.com/yaki07/221182008247
12월 30일부터 중앙선의 일부 기차가 서울역까지 감.
서원주역에서 강릉선과 함께 묶어서 서울역으로...
다가족 할인 받아서 예약
서울역 도심공항철도에서 출국 심사하고
직통기차타고 인천공항으로 갈 예정
10시 35분 도착
12시 10분 직통공항철도 예약
수속 일찍 마치고 시간 남으면 서울역에서 아점 예상
공항철도 가격 11,000원
앱에서 예약하면 500원 할인.
클록에서 미리 바우처 구입하면 13% 할인하여 8,700원,
아래 블로그에 할인 방법도 있음.
오사카주유패스도 할인 받아서 살 수 있지만
할인불가 및 환율 고려하면 현지 구매와 크게 차이가 나지 않는 것 같아서
현지 구입하기로...
https://blog.naver.com/jamjma98/223294456578
클록에서 예약하면
바우처가 옴.
공항철도 앱으로 예약 할 때
할인선택
3명이면 바우처가 3개 오고
각각 교환번호가 있음.
부산에서 원주오는 버스편도 확인해 봄.
아마도 12시 40분 차를 탈 수 있을 듯...
부산에서 점심먹고 타면 2시차 정도...
중고생 할인 있음 1인 25,000원
떠나기 전 비용
일본에서 비용은 전적으로 현지 지출 비용만 될 듯...
트래블왈렛 체크카드를 주로 사용할 예정
작년에 미국에서 사용해봤는데 편했음.
지난 여름 대마도 같을 때 현금으로 가져갔는데 카드 사용하는 곳 많았음.
엔화는 동전 처리가 너무 힘듦
엔화 감이 없어서 너무 과하게 환전.
906원에 환전. 팔때는 897원으로
100엔당 1원차이
10만엔이면 1천원인가? 그러면 괜찮은데...
하루 2만엔 예산인데 2배나 환전했다.
https://www.travel-wallet.com/
현금 사용이 조금 있을 것 같아서 1만원주고 동전지갑 구입
대마도 여행에서는 도시락을 사용했는데
출국과 입국이 다른 장소라 반납이 조금 번거러울 것으로 예상
e-sim 사용하여 여행할 예정
도시락은 무게도 있고 발열도 심해서
각각 esim 사용할 예정. 전화기가 모두 사용가능하다.
일단 후기 두 개 읽어봄
https://blog.naver.com/linda603/223226605310
https://blog.naver.com/newbeak_moon/223232546806
결정
1일 1G 6일 1인 9,500원
https://www.kkday.com/ko/product/121004-unlimited-data-esim-card-japan?cid=15102
여행자보험
투어모즈에서 비교
https://www.tourmoz.com/home/ins?ins=oversea
삼성화재 표준형으로 할 듯
15세 미만은 상해사망 보상금 없음
강빛나, 강바다
생애 3번쨰 여권 발급
아마 5년 후 4번째 발급 때는 성년이 되어 각자 발급 할 듯...
원주는 영하 7도인데
나고야는 영상 7도.
옷을 어떻게 입어야 할 지 살짝 감이 잡히지 않는다.
부산과 거의 위도가 같다.
지난 번 광주갈 때보다 가볍게 입어야 할 것 같은데
원주->공항까지가 너무 춥다.
<떠나기 전 경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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