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고야역에 있는 지브리파크 광고판
나고야에 오는 많은 여행객들이 지브리 팬
하지만 우리 가족은 지브리에 별로 관심이 없어서 패스
아이들은 아무리 빨라도 8시까지는 자기 때문에
9시에 출발 예정이라고 해놓고 5시 40분 새벽 산책 나감
기온의 영하 1도, 하지만 눈발이 조금 날리고 체감온도는 더욱 낮았음.
외투를 잘 입고 왔음.
숙소 창문으로 내려다 본 숙소 주변
차에 눈이 쌓여 있음.
화장실 문을 열면
변기 두껑이 자동으로 열림
그리고 변기가 아주 뜨끈뜨끈하여 기분이 좋음.
2층에는 여성전용 샤워실이 있음
아래 왼쪽 아래가 사장님이 잇쨩.
아주 친절함.
그리고 호스텔은 티끌하나 없을 정도로 깔끔함.
바닥 난방을 하지 않고 온퐁 난방을 하여 조금 춥게 느껴지는데
온도를 32도 정도까지 올리면 따뜻함.
카페도 함께 운영
마지막날 짐 맡기러 카페에 들렸는데
식사 가격도 그렇게 비싸지 않았음.
주로 점심식사를 주 대상으로 하는 듯...
2시간타면 거의 4천원.
자판기 음료수들이 140엔 수준.
거의 20년 동안 110엔이었는데...
윌러버스 하차장이 호스텔 바로 앞에 있음.
오사카에서 오는 경우 호스텔 예약하면 진짜 좋을 듯.
나고야역 바로 앞에 도시간 이동하는 JR버스 정류장 있음.
오사카와 교토에 버스를 운행한다.
기차타면 훨씬 빠른데(물론 비쌈)
5시 50분
신칸센 첫차를 기다리는 사람들
서행과 동행 모두 첫차가 6시 20분이다.
나고야 주변 지역의 날씨
나고야 주변을 동해 3현이라고 부른다.
일본 입장에서는 여기가 동해인데, 우리 동해를 동해라고 부르라고 하니까 납득이 되지 않는 것이 아닐까?
그러면 한국해나 조선해라고 부르면 되지, 굳이 일본해라고...
태평양에 가까운 일본 바다를 일본해라고 부르면 되지 않나?
우동 가게
7시부터 문을 연다.
돌아오는 길에 들릴 수도...
(나중에 에끼벤 생각이 나서 에끼벤 구매)
새벽 6시인데 백화점에 줄을 서기 시작한다.
빌딩 12층과 13층에도 식당가가 있다.
중간에 있는 타워게이트 빌딩에 식당과 가게들이 집중.
15층까지는 두 빌딩이 연결되어 있음.
한산한 목요일 새벽
소화전에 나고야성이 그려져 있다.
한국 BBQ
운하를 따라서 산책로가 있으려니 했는데 없다.
나고야성까지 이어지는 운하인데...
원래는 나고야성까지 걸으려고 했는데
중간에 꺾어서 운하를 넘어 다시 돌아간다.
엔도지 상점가
미술관인줄 알았는데
인공암벽 연습장이다.
스페인음식 전문점
엔도지
오다 노부가나
조총 들고 있는 것보고 맞췄다.
도요토미 히데요시
도쿠가와 이에야스
음! 이 노인은 누구지?
수호황문 구글에 검색
모토 코몬으로 나온다.
도쿠가와 이에야스의 손자로 에도시데 암행어사 박문수 정도 된다고 한다.
연속극으로도 많이 만들어진 인물이라고...
테이크어웨이의 한국어는
휴대용?
걷다가 얻어걸린 엔도지 상점가인데
인터넷 검색해보니 나름 나고야의 핫플레이스이다.
주택가의 식당
런치 700엔
일본의 모닝구
포떼또산도(감자샌드위치?)
토스트와 계란?
버터토스트와 계란?
일본에서 보기 드문 교회건물
가까이 가서 간판을 보니
재일대한기독교회
신구의 조화
7시경 나고야역
사람들이 무지하게 많다.
에끼벤 2개 구입
일본의 전형적인 출장맨 모습
5.5km 걸었다.
8시 40분 종료
에끼벤
강빛나가 장어덮밥 먹지 않는다고 해서
식당에 갈 수 없어서 도시락으로 장업덮밥 먹음.
샤워실
수압 짱짱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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