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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2024-디에고

[2024-0119-목] 동네한바퀴/불금 야식

기온도 높고 체감 온도도 높아서

옷을 조금 가볍게 입고 나갔더니 추웠음.

커피 때문에 설친 잠을 정리하기 위해서 오후에 걸으러 나감

 

 

8km 예상하고 나갔으나

매불쇼 들으며 걷다가 추워서 조금 짧게 걸음

 

 

 

출발할 때는 하늘이 맑았는데

조금 지나자 금방 어두워짐

 

 

 

옛 중앙선에 놓였던 철다리라는 지명이 원주에 꽤 많음.

대부분의 철다리는 원주천과 금대철교 제외하고는 거의 모두 제거된 상태

 

 

 

남쪽으로 보이는 백운산과 혁신도시 고층아파트

 

 

 

봄되면 정말 인기가 있을 곳으로 예상된다.

해거름에 석양 바라보면 커피나 맥주 한 잔...

 

 

 

8시 30분부터

아시안컵 이라크와 일본의 예선전

다른 나라들 경기지만 재미있다.

2:0으로 이라크가 이기다가 2:1로 일본이 따라 붙어서 끝까지 쫄깃쫄깃.

결승전에서 한일전이 예상되었지만 16강전 맞대결이 유력해졌다.

 

전반전 끝나고 야식 주문하여

맥주 한 잔...

빛나와 바다도 깜짝 주문에 만족

 

 

대단한 GPS

AI의 발달이 놀랍다.

 

 

 

배부르지 않고 적당한 양

덕분에 숙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