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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2024-디에고

[토요걷기][2024-0120-토] 종합버스터미널 따로해장국(21km)

맥주 기운으로 숙면 취함

5시 기상

6시 집출발

 

 

1년 중 제일 춥다는 대한.

 

 

 

하지만 기온은 영상

 

 

 

어제 추워서 걷기를 줄였기 때문에

조금 따뜻하게 입고 나섬.

추운 것보다는 따뜻한 것이 낫다.

 

 

인적이 드문 곳에 가로등이 너무 과한 듯

 

 

 

인공지능이 반사되지 않게 처리해 줘야할 것 같은데

여러 번 찍어도 해결을 해주지 못한다.

눈으로는 보이는데, 카메라는 보지도 못하고 표현하지도 못한다.

 

 

 

줌으로 찍으니 인공지능이 처리를 한다.

 

 

 

치악산 여명

이 장면은 눈으로 보이는 것보다 조금 밝게 처리

 

 

 

기찻길역 오막살이

 

 

 

철거된 철다리

 

 

 

철다리 정육점만 남았다.

 

 

아마 봄에는 철교 걸어서 원주천 건널 수 있을 것 같다.

 

 

http://www.wonjutoday.co.kr/news/articleView.html?idxno=130401

 

A·B·C도로의 추억 - 원주투데이

추측하건대 원주시민 상당수는 아직도 원일로, 중앙로, 평원로라는 이름보다 A도로, B도로, C도로라는 말에 더 익숙할 것이다. 언제부터 A, B...

www.wonjutoday.co.kr

 

 

 

A도로(평원로)

 

 

B도로 중앙로 : 보행자 전용도로

 

 

 

A도로, 원일로

가장 중심도로였으나 구도심 쇠퇴로 옛날보다 상권이 많이 약화됨

 

 

예전 원주의 노른자 땅이라고 할 수 있는 농협

뒤에 보이는 고층아파트는 옛 원주시청 자리.

 

 

원주의 유일한 지하상가가 있는 사거리

 

 

연세대학교 미래캠퍼스 의대기숙사 건너편에 있는 우동가계

새벽 3시까지 운영

 

 

길건너면 단계동 유흥가

같은 블록에 종합버스터미널이 있음.

 

 

 

피자헛에서 kfc로 바뀜

 

 

9KM 걸어서 아침 먹으러 감.

원래 목적지였던 봉화산 설렁탕

 

 

 

대각선 건너편에 있는

고바우 해장국에 사람들이 많아서 

네이버 검색 후 여기서 먹기로 결정

 

 

얼큰한 해장국을 먹으려면 봉화산 설렁탕

말끔한 해장국을 먹으려면 고바우 해장국...

 

 

 

종합버스터미널에 노브랜드 버거 입점.

 

 

철거된 고속버스터미널 터

뒤에 있는 정형외과 빌딩이 3~5층 저렴한 주차장(1일 종일주차 5천원)

 

 

주장 강상재

 

 

 

치악체육관 옛건물

거의 농구 전용경기장이라

골대 바로 뒤에서 관전 가능했음.

 

 

새로 지은 치악쳬육관

바로 뒤에 db 프로미 농구단 선수 숙소 있음.

 

 

 

치악예술관

 

 

 

원주의료원

 

 

 

5층 미래산후조리원.

예전에는 수산부인과.

강빛나와 강바다가 태어난 곳.

 

 

한때 원주 핫플레이스 롯시.

현재는 무실동 롯시로 옮겨갔음.

2층에 있던 아웃백이 최고의 가족 식당이었음.

 

 

 

AI로 주목받고 있는 S24

S23도 업데이트하면 비슷한 기능이 가능하다는 소문이...

 

 

 

시립도서관

 

 

 

망해가는 아울렛

코로나가 결정적이었던 것 같다.

 

 

 

주택가에 넓은 길이 있는 것으로 보아서

복개천으로 예상해본다.

 

 

 

11:00 15KM 지점

메가커피에 당보충 하러 들어갔다가

퇴직하신 우창효쌤 만나서 

사는 이야기 수다 1시간.

길에서 만나길 기원하며 12시에 헤어짐.

 

 

원주여고앞 배울사거리

질러가면 20KM 넘기지 못할 것 같아서

버들중 앞으로 돌아서 감.

 

 

 

반곡역 근처 바람길 재진입

 

 

19KM 지점

집이 보인다.

 

 

 

1시 15분 종료

32860보.

5KM 당 8천보 되는 것 같다.

25KM 걸으면 4만보 될 것 같다.

 

 

걷가보니 거의 한반도 모양 나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