눈이 내려서
앞바퀴 바람 넣으러 갔다가
편마모가 발생한 앞타이어 교체하고 휠얼라이먼트 조정까지...
교체 한 후에 2만킬로미터 이상 탄 것 같다.
출퇴근 1년에 12,000km 정도 달린다. 거의 19만km 탔다.
정년까지 타면 23만 정도 될 것 같다.
요즘 눈에 들어오는 차는 깜찍한 개스퍼 군용색
요즘은 페이스북에 등장하는 광고에 잘 낚인다.
메타는 여전히 강하다.
최근엔 인공지능에 까지 진출하고 처리 장치 하드웨어를 엄청 구입했다고...
아무튼 할인해 주는 3구 세트 구입
https://urbanconcrete.co.kr/category/product/24/
캠핑장으로 택배 주문
가장 큰 3구인데
생각보다 사이즈가 작았다.
삽겹살 두줄을 겹쳐서 넣었다.
한 번에 300g 정도 조리할 수 있다.
아! 양파가져 오는 것을 깜빡했다. 함께 넣으면 진짜 좋을텐데...
가스불에 가열하자 금방 구워지는 소리가 난다.
연기가 전혀 나오지 않는 것은 아니고(냄새도 남)
꽉 닫힌 것이 아니라 거꾸로 돌릴 때 기름이 조금 샌다.
하지만 무지하게 가볍고 열전도율이 좋은 듯...
비주얼 대단하다.
맛도 엄청나다.
겉은 구이고, 속은 수육이다.
분리가 되어서 함박스테이크 같은 것 하면 좋을 것 같다.
맥주와 함께 1차 시식
2번째 판.
첫판의 아쉬운점들을 감안해서 조리
아! 일본여행 가야하는데 눈충혈.
위장 근처도 조금 통증이 있다.
8시부터 아시안컵 예선전 두번째 경기
졸전 끝에 겨우 비겼다.
사실상 주사 제대로 한 번 잘 맞았고
조2위가 사실상 결승까지 가는 대진운은 훨씬 좋다.
어제 오후부터 계속 눈내림
새벽 6시 반 NFL 시청
전반전에 볼티모어가 헤매서 살짝 휴스턴에 기회가 있을 것 같았지만
후반전은 라마 잭슨의 원맨쇼.
아침은 2구에 롤빵을 데워봄
원래 1구에 계란빵을 많이 예시로 보여주지만
1구는 오늘 휴식
금방 촉촉하게 데워짐
스모크햄 데워보기
마지막으로 마가린 조금 바르고
계란 구워보기
푸짐한 아침식사
칼로리 엄청날 것 같다.
재준이네가 제공해 준 꿀홍차 진짜 맛있다.
어반 콘크리트 만족도 거의 100%
작아서 조리를 2번 해야하니까 조금 번거러운데
작은 만큼 설거지도 쉽다.
올해도 솔캠이 대부분일 것 같은데 유용하게 사용할 것 같다.
1구와 2구는 집에 가지고 오려고 했는데 캠핑장에서 그대로 사용하기로...
2구와 3구 동시에 사용하면 500g 정도 고기 굽기에 딱 좋다.
1구는 소시지 한 개와 롤빵, 혹은 계란 요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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