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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2024-나고야_오사카

[2024-0125-목][04] 나고야성/ 미라이타워/ 과학관

9시 20분 숙소 출발

머리 모양이 정미숙과 비슷...

아이들이 엄마 포스터라고...

 

 

닭다리도 장어덮밥과 더불어 나고야의 명물

 

 

 

백화점 개점 시간이 가까워지자 줄이 엄청나게 길어졌다.
(그 다음 날도 마찬가지로 줄이 길었다)

 

 

 

1일권 구입이 힘들어서 조금 헤맴.

시티버스 터미널에 갔지만 매표소 없음.

나고야역에 왔으나 자판기 줄들이 길어 엄두내지 못함.

여행안내소에 들리니 서비스센터 위치를 알려줌.

 

 

서비스센터

 

 

 

버스와 전철을 탈 수 있는 1일권이 870엔

외국인 할인으로 여권을 보여주면 620엔

 

타본 결과 메구루 버스는 크게 장점이 없음.

전철로 빨리 움직이는 것이 좋음.

메구루 버스 1회, 전철 4회 이용함.

지하철 24시간권(760엔)이 가장 효과적인 것 같음.

 

 

 

코인락카 400엔 내외

큰 트렁크를 넣을 수 있는 곳은 700엔 내외

 

 

 

시티버스 터미널에 가서 메구루 버스타고 나고야성으로 감.

원래는 오전에 나고야항 수족관에 다녀오려고 했는데 가지 않기로 결정.

 

 

 

버스타면 운전사가 자동매표기에 넣으면 날짜가 찍혀서 나옴.

 

 

 

메구루 버스는 1회 탑승.

설명을 하는데 일본어가 대부분이고 소음이 심하여 잘 들리지 않음.

여기저기 많이 들려서 지하철보다 느림.

 

 

 

나고야성 도착

 

 

 

 

 

 

중딩(주니어 하이스쿨)은 무료

현금 구매만 가능

 

 

 

한국어 팜플렛 있었음.

 

 

 

천수각 붕괴 위험이 있어서

입장 불가

 

 

 

사무라이 공연도 있고

여행객들과 함께 사진도 찍어줌

 

 

 

지하철 타고 오아시스21로 이동

지하철역 나오면 나고야 조형물 있음.

 

 

전철역 지하에 식당가가 형성되어 있는데

점심 시간이라 역시 줄을 서야함.

 

 

 

일단 미라이타워쪽으로 이동

 

 

 

미라이타워가 보이는 라멘집에서 점심식사

현지인들은 카드로 결제하는데 트래블왈렛은 잘되지 않아서 현금으로 자판기에서 티켓 구입.

 

 

 

들어갈 때는 거의 마지막 자리를 차지했는데

다먹고 나올때 보니 여기도 줄서서 기다리고 있었음.

 

 

 

라멘가게 앞에서 바라본 미라이타워

 

 

1일권 있으면 전망대 할인 있음.

하지만 3층까지는 무료여서 3층에서 주변 경치 감상

 

 

오아시스 21로 가는 길에 저녁 먹을 회전초밥집 찜.

저녁에 야경보러 오기로

 

 

 

포켓몬센터 걸어서 찾아가다가 

결국 지하철 탑승

주변에 가서도 뱅뱅 돔.

알고보니 백화점 내부에 있었음.

 

 

포켓몬센터에서 나고야 과학관까지는 제대로 걸어감.

 

 

일본의 미드모터 전기 자전거

뒤에 어린이를 태울 수 있도록 되어 있음.

 

 

 

과학관 도착

 

 

 

너무 많이 걸어서 

과학관 들어가기 전에 음료수 한 잔씩

(강빛나 가방 놓고 나왔다가 1시간 후에 인식하고 가서 가져옴. 그래로 그자리에 있었다고...)

 

 

핀볼은 아빠가 최고...

 

 

과학관에서 오스칸논까지도 걸어서 쉽게 찾아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