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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2024-나고야_오사카

[2024-0126-금][06] 고야 다리/ 나고야역 전망대/ 윌러버스

구글지도에서 산책코스를 찾다가 발견한 고야 다리

숙소에서 1.7km

출발

 

 

 

영상 1

 

 

 

고야다리까지 갖다가 철길 서쪽을 따라 나고역까지 돌아오면

4km 정도 코스가 될 것 같음

 

 

 

6시 20분 숙소출발

어젯밤에 사장님이 카페 불을 끄지 않으신 것 같다.

 

 

윌러버스를 밤새 타고 나고야에 내린 승객들,,,

모두들 나고야역을 향해 걸어간다.

 

 

 

주거빌딩의 자전거 주차장

 

 

 

2시간 동안

술과 음식을 먹는 코스

 

 

 

주택가 주차장

뒤쪽에 보이는 고층빌딩이 나고야역

 

 

 

주택가에 있는 병원

 

 

끝이 보이지 않는 골목길

이런 곳은 일방통행

 

 

 

일본공산당 포스터

 

 

 

주택가에 있는 작은 목욕탕

 

 

 

일본 영화에 인생 밑바닥

채무자들이나 히끼코모리 등이

사는 곳의 배경으로 자주 나오는 주택 

 

 

 

고야 다리 도착

 

 

 

다리에서 바라보는 나고야역 방향의 고층빌딩들

겨울에는 해가 동쪽에서 뜨는 것이 아니라

남쪽에서 뜬다는 것을 깨닫는다.

 

 

 

유명한 곳인가?

사진을 찍고 있는 커플이 보였다(가까이 가서보니 부녀지간인 듯)

 

 

http://kikuko-nagoya.com/html/Koya-kosenkyo.html

 

Kikuko's Website: Koya Kosenkyo bridge

 

kikuko-nagoya.com

 

 

오른쪽에 보이는 건물 앞에 다시 철길을 건너는 다리가 보여서

거기로 가보기로...

 

 

 

 

남쪽에서 해가 뜬다.

 

 

 

철길 옆으로 도시 고속도로 진입로

 

 

 

 

공방

 

 

 

월간주차료 3만엔부터

하루 1천엔꼴이니까 9천원.

 

 

 

노인주거시설

엄청나게 크다.

 

 

 

도보전용다리

 

 

 

육교에서 바라본 신칸센

 

 

 

 

반듯반듯한 시가지

넓은 도로도 일방통행으로 운영

 

 

 

나고야역에서 에끼벤 구입하여 숙소로

날씨 좋다.

 

버스가 12시 반에 출발하기 때문에

점심 식사가 어정쩡할 것으로 예상되어

아침을 푸짐하게 먹음.

 

 

 

호스텔에 짐을 맡겨 놓고

9시 30분에 숙소 출발

10시 백화점 문을 열자말자 백화점으로 진입하는 손님들...

매일 이렇게 줄서서 들어가는건가?

아니면 뭔가 한정판매하는 것이 매일 있는걸까?

 

 

 

15층 전망대를 찾기 위해 역주변을 조금 헤맴.

 

 

3개 건물 중 아무 곳으로 올라가도 됨.

역 2층으로 올라가 가장 가까운 엘리베이터 타면 됨.

15층은 모두 연결되어 있고 거기까지는 개방되어 있음.

16층부터는 제한됨(호텔 등)

 

 

역에서 가장 가까운 엘리베이터타고 올라가서(유니클로, GU, 식당가 갈 수 있는 엘리베이터)

15층에 내리면 스타벅스가 있고, 스타벅스에서 바라보는 서쪽 조망이 아주 좋음.

 

 

 

동쪽 전망이 가능한 넓은 공간이 게이트타워 남쪽 끝에 있음.

 

 

서쪽 전망은 틈새로 나고야성이 보임.

 

 

 

스타벅스 야외테라스에서는 나고야성이 보일 것 같음.

 

 

 

시간이 조금 남아서 음료수 한 잔씩

 

 

12시 10분 숙소 출발

나고야에서 오사카까지 신칸센타면 50분이면 간다.

가격은 58,000엔 내외 

 

 

버스는 3시간 걸리지만

1인당 2,200엔

거리가 180km인데 3시간 걸리니까 시속 60km(?)

 

 

 

이런 버스타라고 메일이 온다.

 

 

12시 20분 정류장 도착

우메다가 종점이 아니라 난바까지 간다.

기사님에게 난바까지 간다고 하니까 짐을 난바칸에 넣어준다.

숙소가 난바면 난바로 가는 것이 좋음.

우메다역은 어마어마한 인파로 짐가지고 다니기가 만만치 않음.

잘한 선택이었다.

 

 

바로 숙면 취하는 빛나와 바다.

 

 

13시 45분 휴게소 도착

1시간 10분 달린 후 무려 25분 휴식

14시 10분에 다시 출발

 

 

 

다꼬야끼로 점심을 대신하여 요기

강빛나 냄새맡고 내려왔다.

강바다는 계속 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