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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2024-나고야_오사카

[2024-0127-토][08] 도톤보리 새벽산책/ 오사카 주유패스 구입

토요일 아침 6시 20분 숙소 출발 도톤보리 산책

술취한 일본 젊은이들이 많이 보였다.

아! 불금이었군!

그래서 어제 사람이 그렇게 많았나?

새벽 6시 라멘으로 해장하는 젊은이들...

이 시간이 되어야지 줄서지 않고 라멘 먹을 수 있다.

걷기에 바빠서 기회를 놓쳤다.

 

 

 

나고야보다 조금 남쪽이라 그런지 따뜻하다.

 

한층에 다섯집씩 총 42채가 있는 것 같은데(1층은 주차공간)

17집이 한 회사에서 관리하는 에어비앤비인 것 같다.

우리가 묵는 숙소 정도는 월세가 10만엔 정도하는 것 같다.

하루 임대료가 1만엔 정도하니까

10만엔에 임대하여 공실 없으면 30만엔까지 수익을 올릴 수 있다.

 

 

숙소 바로 옆에 있는 술집

이 가게는 우리가 들어오는 저녁 9시쯤에는 문이 닫혀 있는데

새벽 6시에 영업을 하고 손님도 있다.

 

 

 

숙소에 붙어 있는 운하

오사카성까지 연결되고

원더크루즈에서 프로그램도 운행하고 있다(현재는 운하공사로 중지 상태)

 

 

아침 6시반 도톤보리

관광객을 실은 투어버스들이 보였고, 드럭스토어는 24시간 영업하는 곳도 있다.

 

 

 

이 가게 매콤한 국을 좋아하는데

이번에는 먹지 못했다.

 

 

 

일본이 바레인에게 3:1로 이기고 8강에 올라갔다.

 

 

 

빗구리동키

여기도 먹어봐야 하는데

 

 

 

골목골목

특색있는 호텔들이 많다.

 

 

APA 호텔 체인들이 많이 보였다.

검색해 보니 6만원 정도부터 출발하지만 이것저것 붙으면 10만원선.

조심 포함은 13만원까지 올라간다.

3인실은 거의 없다.

혼자가면 비즈니스 호텔이 좋은 것 같고

3인 이상이면 에어비앤비가 좋을 듯 하다.

 

 

 

도톤보리 동키호테

아침 10시에서 새벽 4시까지 영업.

 

 

생선정식 가게...

내일 들르게 된다.

핵심은 맥주 180엔인데 인식하지 못했다.

 

 

 

옆에 있는 야요이켄에서 아침식사

여긴 사람들이 많았다(24시간 영업)

 

 

오늘은 토요일

주말에는 전철 1일권이 620엔 한다.

주유패스 구입에 관해서는 잘 보이지 않았다.

 

 

 

자판기에서 첫번째 음식 눌렀는데

뭔지 파파고로 찍어서 보니

찌개정식

 

 

달짝지근한 돼지김치찌개가 나왔다.

 

 

 

닛폰바시 전철역 입구와 붙어 있다.

 

 

 

8시 숙소 도착

4.5km 걸었다.

 

 

빛나와 바다는 푸딩으로 아침요기

9시 10분 숙소 출발

 

 

난바역에서 주유패스 구입하는 곳을 찾지못하여

1시간만에 난카이난바역 도착

여기서도 정확한 장소를 찾지못해 헤맴(JTB)

사전 조사 부족으로 겁나게 고생

 

 

 

줄이 길어서 1시간 기다려서 드디어 11시에 주유패스 이틀권 구매.

여긴 주로 교환 위주고 직접 구매할 수 있는 장소는 많다고 함.

어제 OCAT에서 구매할 수 있었는데 전혀 생각하지 못했음.

 

 

큰짐은 맡기기 힘든데

워낙 여행객이 많아서인지 하루에 500엔에 짐보관해주는 곳도 난바에는 있음.

큰 트렁크의 경우 코인락카는 700엔 정도 함.

 

 

 

드디어 구매

 

 

어제 찾아놓은 인기 관광지

일단 오늘은 공중정원 전망대와 오사카성 천수각 정도만...

내일은 오사카고 주변으로 가볼 예정

 

아무튼 주유패스에 대해서는 헤매면서 조사한 글 참조

아래로 쭉 내리면 나고야편 다음에 오사카 이야기가 나옴.

https://softrail.tistory.com/manage/newpost/6755?type=post&returnURL=https%3A%2F%2Fsoftrail.tistory.com%2F6755

 

https://softrail.tistory.com/manage/newpost/6755?returnURL=https%3A%2F%2Fsoftrail.tistory.com%2F6755&type=post

 

softrail.tistory.com

 

난카이난바역 바로 앞에

GU가 있음. 저녁에는 여기 들려보기로

 

결국 저녁에 빛나바다 각각 한벌씩 구입

5500엔 이상이면 세금 붙지 않음.

여권 및 여권소유자와 동일한 신용카드.

나고야역의 GU가 품목이 훨씬 다양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