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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2024-나고야_오사카

[2024-0128-일][12] 코스모타워 전망대/ 덴포잔 대관람차

어제 너무 많이 걸어서 9시까지 자게 놔둠

푸딩 먹고 아침 10시 숙소 출발

 

내일 페리터미널에 가기 위해서 코스모스퀘어 전철역까지 가야하므로

예행연습을 위해 갈때와 올때 환승역을 달리하기로

일단 갈 때는 닛폰바시역에서 사카이스지선 탑승

 

두 정거장 가서 사카이스지혼마치역에서 환승

환승 위치와 엘리베이터 이용 여부 눈여겨 봄

진행방향 제일 뒤쪽에 탄 다음 엘리베이터 이용하면 됨.

닛폰바시역에서도 난바쪽 방향에서 진입해야지 쉽게 승강장으로 갈 수 있음.

 

 

10시반 주오선 탑승

종점이 코스모스퀘어

 

 

 

코스모스퀘어역에서 내려서

에스컬레이터 한층 올라가면 바로 뉴트램이 기다리고 있음.

환승해서 한 정거장 가서 트레이드마에역에 내림

 

코스모스퀘어역에서

코스모타워까지 걸어가도 멀지 않지만

무인전철인 뉴트램 타볼만 함.

런던의 도크랜드를 연상시킴.

 

 

ATC(아시아 트레이드 센터) 건물을 통과하여

코스모타워로 간다. 중간에 푸드코트 및 식당가가 있다.

점심은 여기에서 먹어야겠다.

 

 

날씨가 무지하게 맑다.

 

 

 

호텔도 있다.

모험왕별이의 영상 있음.

https://www.youtube.com/watch?v=IHeMOkBha1A

 

 

 

 

11시에 입장

맞춰온 것은 아닌데 11시부터 밤 10시까지 영업한다.

 

 

 

날씨 좋고

전망 좋고...

이때는 몰랐는데 좌측 해변에 보이는 컨테이너 옆에

동그란 건물이 부산과 상하이행 페리 선착장이다.

 

 

 

오사카의 스카이라인

우메다에서 난바까지 고층건물들이 있고

에비스초 근처에 약간의 고층건물들이 보인다.

 

 

 

앞쪽에 대관람차 보이는 곳이 덴포잔

강 왼쪽에 유니버셜스튜디오 호텔이 보인다.

 

 

울긋불긋한 유니버셜 스튜디오

 

 

 

신시가지 아파트들

썰렁하다.

 

 

 

ATC 건물과

일본 내에서 운항되는 대형페리

 

 

커플석

석양이 질 때 인기 있을 것 같다.

 

 

앙증맞은 뉴트램이 보인다.

 

 

ATC에 붙어 있는 상가

식당에 들어가지 않고 6개 정도 매대가 있는 푸드코트에서 각자 좋아하는 음식 먹기로

빛나는 야끼소바+콜라

 

 

강바다는 회덮밥+소우동

 

 

 

아빠는 츠케면+교자

 

 

 

강빛나 어제 구입한 패딩조끼

 

 

강바다 어제 구입한 짚업 후드티.

사실 면세로 구입했기 때문에 일본 떠나기 전까지 입으면 안되는데...

오늘 일요일이라 마침 코스프레 행사가 있다.

1시 정도부터 시작하는 것 같은데, 다행히 우리는 관심이 없다.

 

 

 

여기가 행사장인듯...

아무튼 코스프레 복장으로 옆 테이블에서 식사도 하고 그런다.

 

 

다시 뉴트램타고 코스모스퀘어 가서

다시 추오선 타고 오사카코로 이동.

 

 

지라이온 박물관이 다리 쪽으로 보인다.

클래식 자동차 박물관인데 차에 큰 관심은 없지만 시간이 널널하니까 방문

 

 

https://osaka-info.kr/tour-osaka/?bmode=view&idx=91240

 

클래식카 박물관 지라이온/지라이언 뮤지엄 ( GLION MUSEUM ) : OSAKA GUIDE / 오사카 현지 여행지 안내

지라이온 뮤지엄GLION MUSEUM런던과 뉴욕의 뒷골목의 분위기를 생생하게 재현하고있는붉은 벽돌로된 창고에 150대가 넘는 엄청난 스케일의클래식 카와 빈티지 카, 클래식 오토바이들을전시하고

osaka-info.kr

 

 

 

결혼식이 있어서 오늘 휴관

크게 아쉬움은 없다.

자동차광이라면 아쉽겠지만...

 

 

덴포잔으로 이동

 

 

 

오늘 탈 예정인 산타마리아 크루즈

 

 

 

앗! 산타마리아호

1월 한달간 거의 휴무다.

오늘 2번 뻰지...

마침 바람도 불고, 비도 오고, 내일 배탈거니까 여기도 크게 미련없다.

 

 

덴포잔 쇼핑센터로 이동

레고랜드와 수족관이 있어서 가족 단위 여행객이 무지하게 많다.

레고랜드는 주중에만 주유패스로 입장할 수 있다.

뭐, 두 곳 모두 크게 관심 없는 곳이라...

수족관은 대기 2시간 정도,,,

 

 

다꼬야끼나 먹자

와! 문어가 씹힌다.

 

 

 

주유패스로 대관람차 탑승

교환권 없이 타면 된다.

여기도 줄이 있는데 밑이 뚫린 칸을 타려고 줄선 것이다.

우리는 그냥 일반형으로 바로 탑승

 

 

 

올라간다.

 

 

 

 

 

 

바닥이 투명인 칸

 

 

 

정점 도착

 

 

 

코스모타워

 

 

20분 정도 소요.

빛나와 바다는 천엔 가지고 뽑기하러 감.

 

 

 

뽑기는 꽝!

 

 

시간이 남아서 난바으 우키요에관에 가보기로...

아와자역에서 환승

난바를 통과하는 노선이라 사람이 무지하게 많음.

아침에 온 코스로 내일 다시 부두로 올 예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