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비스초 역에서 츠첸가쿠
오사카 신세카이
1912년에 지어진 100년이나 지난 건물
일본 각종 애니메이션 배경으로 등장
https://livejapan.com/ko/in-kansai/in-pref-osaka/in-shinsekai_tennouji_tsuruhashi/article-a2000120/
여기도 엘리베이터 타는 데 대기 1시간.
안에 줄들을 세워 놓아서 엄청 답답하게 느껴짐.
1912년에 지어진 건물이라니까 다 용서한다.
아! 힘들었다.
여기도 음식점에 줄들이 길어서
난카이난바 GU로 옷구입하기 위해 이동
줄서지 않아도 먹을 수 있는
웬디스에서 햄버거 먹음.
다른 음식값에 비해 햄버거 가격이 상당히 비쌈.
한국에서 맛볼 수 없는 웬디스니까 용서한다.
와글와글한 난바의 토요일 밤.
강빛나 다이소에서 주전부리 사고
도톤보리에서 길거리 만두 구매
들고오다가 신호등 기다리면 다 먹음.
진짜 맛있네!
우와! 3만 7천보 걸었다.
다리, 허리 다 쑤신다.
탕에 물 받아서 피로를 푼다.
강바다는 볶은면으로 야식
오징어 다리 안주 삼아서 기린맥주 한 잔
주유패스로 전천 4회 탑승
공중정원(1500엔)/ 천수각(600엔)/ 츠텐카쿠(900엔)
전망대 3곳 입장(총 3000엔).
오늘 하루 3600엔 이상 이용.
내일 이용은 모두 공짜로 하는 것이나 다름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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