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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2024-디에고

[2024-0209-토] 대전천 걷기(가오동->대전역)

7시 가오동 출발

거의 영하 5도지만 차갑게 느껴지지는 않는다.

 

 

대전에서는 겨울에도 실외에서 배드민턴 친다.

 

 

 

원래는 대전역 가서 아침 먹으려고 했는데

천변으로 식당 간판이 보였다.

검색해보니 영업 중이고 나름 맛집이다.

 

 

 

살코기 국밥

식당에 들어서면 꼬리꼬리한 냄새가 나는데

국밥은 정말 맛있다.

 

 

 

대전역 코레일 본사 건물

 

 

개스퍼 언제 봐도 귀엽다.

정년 후 내가 딱 원하는 스타일

위에 캠핑도구 가벼운 것들 올리고

뒷좌석 눕히고 자전거와 무거운 캠핑도구 적재

 

 

 

대전 구도심 걷기

 

 

9시가 조금 되기전인데

성심당은 줄이 길다.

 

 

지하철이라고 하지 않고 도시철도라는 용어를 사용한다.

 

 

대전역 성심당도 줄을 섰지만

무지하게 빨리 빠진다.

 

 

삼형제 더불세트 두 개

지하철로 이동

 

 

 

그냥 버스 탈 걸

동구청 정류장까지 환승하는데 많이 걷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