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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자전거여행

[2tb][2024-0527-월] 퓨리오사/ 원주천 50km

캠핑장에서 매드맥스 분노의 도로 시청

일요일 하루 종일 거실텐트 교체 작업

작업 끝나자마자 비내리기 시작

부추전에 맥주 한 캔

월요일 학교 휴업이라 캠장에서 취침

금토일 3일 솔캠(#19.20.21)

 

 

월요일 아침 조조로 퓨리오사 관람

스토리 나쁘지 않다.

오토바이 엔진소리가 리클라이너까지 느껴진다.

분노의 도로를 다시 볼 수밖에 없게 만든다.

 

큰화면으로 사운드 빵빵하게 기타소리 들어보고 싶다.

나를 포함하여 덕후급 아저씨 3명 함께 관람

월요일 9시 조조.

 

 

다 좋은데 영화 상영전 광고는 진짜 짜증난다.

돈받고 봐야할 것 같은 기분이 든다.

 

 

2시 라이딩 출발

 

 

바람이 좀 쎄지만

전기자전거를 전혀 상관이 없다.

 

 

금계국 라이딩

 

 

집에서 출발하면 확실히 오가는 시간이 절약된다.

그리고 신호등이 없으면 더 빨리 멀리 갈 수 있다.

5시간이면 100km 가능할 것 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