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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자전거여행

[아크틱][2024-0602-일] 행구-강천(105km_1300m)

아크틱 장거리 여행

원주 인근에서 평지 위주로 타기로...

스피드센서인 부릉이2tb와 많이 다르다.

 

 

캠핑장에서 나와

집근처 쌍용해장국에서 아침먹고

8시에 출발

 

 

아직 20도가 되지 않아서 조금 추웠지만

낮에 기온 올라갈 것을 대비하여 복장 준비

 

 

오래간만에 지나가는 박경리 문학공원

 

 

낙지와 보쌈을 함께하는 오봉집이 혁신도시점을 오픈하였다.

조만간에 가볼 예정

 

 

원주역 주변은 건물이 꾸준히 늘어나고 있지만

여전히 썰렁하다.

 

 

카페 천국 대한민국이다.

시골에 경치 좋은 곳이면 카페가 들어선다.

차경의 나라.

예전 같으면 모두 정자가 들어섰을뻔한 장소들이다.

 

 

비두삼거리에서 1차 휴식

배터리 한칸이 소모되어

문막으로 강을 따라 나가서 갈지

산을 넘어 부론으로 넘어 갈지 고민

 

 

쉬고 나니 배터리가 다시 모두 찬 것으로 나와서

고개 넘어 부론으로...

 

 

부론 e마트24에서 보급

옆에 있는 CU는 라이더들이 와글와글

 

실시간 생방송 하면서 유튜버 2명이 있었는데

쉽게 찾을 수 있으리라 생각했는데

못찼겠다.

해너미 고개에서 추월...

전기자전거로 하면 훨씬 나을 것 같다는 생각이 들었다.

 

동영상에서 채널이름 찾아냄

BJ조선참새...

나중에 업로드되면 다시 찾아봐야지...

 

 

 

반환점에 해당하는 남한강교 도착

50km 라이딩. 2칸 떨어지고 3칸 남았다.

 

 

여주온천과 강문로 고개 두 개 파스5로 넘었다.

 

 

여주온천에서 보이는 치악산

 

 

올 가을 반계리 은행나무 구경하기가 쉬워질 것 같다.

 

 

간현생면가에서 점심식사

세트메뉴 1만원.

다음번엔 멸치국수 세트 먹어봐야겠다.

 

 

배터리 한칸 남음

간현고개, 돼지문화원 고개 그래도 파스5로 넘음

 

 

마지막 고개

호저새마을 동산에서 바라본 치악산 비로봉

 

 

태장동 부근에서 배터리 칸 모두 떨어짐

그래도 전기는 조금씩 지원됨.

배터리 한칸 남으면서 전기 전달이 빵빵하게 되지 않음.

마지막 집에 올라올 땐 살짝 끌바

 

앞으로 집근처 80km 이내

혹시 장거리 가더라도 평지위주로 100km 정도 달릴 예정

100km, 획고 1천미터가 24암페어로는 한계라고 봄.

 

 

https://blog.naver.com/softrail/223466812674

 

[아크틱][2024-0602-일] 행구-강천(105km_1300m)

[영상] 뭉그니의 여행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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