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이타역 도착
13:50
점심먹고 가기로
전형적인 재건축한 스타일의 오이타역
역사가 있고 옆에 높은 건물에 AMU PLAZA 백화점
그리고 그곳에 푸드코드가 있다.
입맛이 각각 달라서 식당보다는 푸드코트에서 각자 원하는 것 먹기로...
바다는 돈까스, 빛나는 가츠동
나는 다른 가게에 가서 닭고기
후식으로 베스킨라빈스까지
벳푸로 다시 출발
일반 열차는 12분 걸리고
특급 열차는 8분 걸린다.
특급소닉을 타고 벳푸로 이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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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큐슈][2025-0109-목][2-3] 유후인/오이타
[영상] 뭉그니의 여행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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벳뿌....
기차역에서 안내하는 도시명의 악센트가 특이하다.
작은 도시인줄 알았는데 무지하게 크다.
오이타시 인구는 47만명이고
벳푸시는 11만명이다.
역앞을 얼쩡거리다 보니 시간이 후다닥 지나간다.
작은 마을이라고 생각했는데
검색해보니 지고쿠 문닫는 시간이 5시다.
아! 한군데만 가봐야겠다.
버스타고 이동...
사진을 보니 2014년도에 혼자서 동네를 돌아봤다.
역근처 대욕장이 있는 숙소에 묵었는데
그 지역만 돌아다녀서 벳푸가 한적한 도시로 생각했던 것 같다.
2014년엔 진학지도 차원에서
벳푸의 외곽에 있는 APU의 초청으로 학교를 방문했다.
지고쿠까지 버스로 30분 이상 걸린다.
요금도 390엔
3시 40분에 버스탑승
어! 춥다.
4시 10분 가마도 지고쿠 도착
간나와 정류장에 내려서 5분 정도 걸으면 된다.
6개의 지고쿠를 다 돌아보는패스가 2,200엔이다.
시간도 없고, 거기서 거기라고 생각하여 가마도 지고쿠만 방문하기로...
사람이 가장 많다.
거의 5분에 한팀 정도 한국 단체여행객들이 설명을 듣고 지나간다.
족욕
수건은 무료로 빌려준다.
찾아보니 2014년엔
우미지고쿠에 갔다.
그리고 계란도 먹었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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