준비기간 원화로 지불한 금액들
숙박비가 가장 많이 들었다. 어떻게 보면 현지 경비
원주에서 인천공항 다녀오는 것도 돈이 꽤 든다(식사 비용 제외)
준비과정에서 총 235만원 지불
항공권은 8월에 지불하여 그나마 연말, 연초에 부담이 줄어 들었다.
날짜별 요약
쇼핑을 제외하면 하루에 17,000엔 내외로 썼다.
지난 7월보다 물가가 10% 정도는 오른 듯한 느낌이었다.
대도시인 후쿠오카여서 그럴 수도 있지만
식사의 많은 부분을 각도시의 AMU PLAZA에서 했기 때문에
도시별 차이는 많지 않을 것으로 생각한다.
북큐슈 JR패스 5일권(15,000엔)을 가지고 있음에도 도시내 교통비로 1인당 4천엔 정도를 썼다.
후쿠오카 지하철 1일권(640엔)/ 나가사키 트램 1일권(600엔)/ 구마모토 트램 1일권(500엔)은 기본이고
모지코에서 가라토 시장 다녀오기, 나가사키에서 전망대 다녀오기, 벳푸에서 지코쿠 다녀올 때 교통비가 든다.
쇼핑에 33만원(돈키호테/다이소/유니클로)을 사용했으므로 실제 현지 경비는 100만원 내외.
SOL트래블 카드로 환전하고 현지에서 현금 출금해서 쓰는 패턴 이용(세븐일레븐 ATM 이용하면 수수료 무료)
니모카도 현금으로 충전하는데 처음에 너무 과도하게 충전하여 편의점 이용할 때는 니모카로 결제를 하였다.
니모카가 되는 자판기도 많은데 정말 편하다.
우버 무료 쿠폰으로 4500엔 정도가 절약되었다.
지난 여름 오카야마 여행 때보다 꼭 현금만을 요구하는 곳이 많았다.
카드는 되지 않아도 뭔지는 몰라도 페이페이 결제가 가능한 곳들은 많았다.
https://www.shinhancard.com/pconts/html/card/apply/check/1225714_2206.html
신한카드 SOL트래블 체크
www.shinhancard.com
'일상 > 2025-1-큐슈' 카테고리의 다른 글
[에필로그] 지도로 보는 여정 (0) | 2025.01.23 |
---|---|
[회상] 나의 큐슈 여행 (0) | 2025.01.23 |
[2025-0115-수][8] 후쿠오카-인천공항-강남터미널-원주 (0) | 2025.01.22 |
[2025-0114-화][7-2] 나카스/ 이치란라멘 (0) | 2025.01.22 |
[2025-0114-화][2-1] 돈키호테/엔비스야/오호리공원 (0) | 2025.01.22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