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 글 (6851) 썸네일형 리스트형 [2024-0302-토] 수가성-메가박스(듄2) 15km 엄청난 꽃샘 추위 원래 주천-영월 30km 걸으려고 했으나 포기 그냥 동네 걷기로... 매불쇼 들으면서 수가성으로 최단거리 직행 수가성 바로 앞에 초밥집 오픈하여 구경 가성비 괜찮은 듯 바다와 함께 조만간에 들려봐야겠다. 언제나처럼 곱창순두부 원주의료원 화장실 이용하고 단구동 상가쪽으로 걸어봄. 1층은 먹거리 중심의 가게 2층부터는 병원아니면 학원 빛나 유모차에 태워서 야간에 산책하던 곳 원주천에 도착해서 보니 8시반 리라이브와 샤오미워치 모두 거리 계산 중단 중... 9시 반 메가박스 혁신도시에서 듄2 조조로 보기로 결정 강바다와 함께 갈까 했는데 강바다 스타일은 아닌 듯(집에 와서 물어보니 자기 스타일 아니라고...) 혁신도시 삼천리 자전거 철수했다. 차는 많이 지나다니는 곳인데 사람이 걸어다니지는 .. 비밀의 화원을 이용해 주세요 초상권 보호를 위해서 비밀의 화원에 KMLA 사진 및 영상을 업로드 합니다. 이전 사진 및 영상은 수정에 시간이 너무 많이 소요되어 그대로 유지합니다. 이해 부탁드립니다. 뭉근쌤. [캠#8][2024-0225-일] 솔캠/플래그풋볼 심판강습(군위) 눈오는 캠핑장 솔캠 노브랜드에서 수입산 소고기 구입해 봄 밤새 폭설 플래그 풋볼 지도자 및 심판 강습을 위해 라면 하나 끓여 먹고 아침 일찍 군위를 향해 출발 중앙고속도로는 안동까지 설경 대구광역시 군위군이다. 올림픽 정식 종목이 되면서 초중고에서 팀이 많이 만들어질 것을 대비하여 기존에 미식축구 했던 사람들을 대상으로 지도자 연수회 및 심판 연수회 마련함. 고대 미식축구부 OB들이 많이 참석하여 여러 가지 이야기를 나눔. 아무튼 플래그풋볼을 계기로 태클풋볼의 저변확대를 기대해 본다. 군위 머네.... [***] 진화하는 진화론 - 스티브존슨(김혜원)[생물학] 알라딘 도서정보 https://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temId=1959119 진화하는 진화론 다윈이 쓴 진화의 ‘경전’인《종의 기원》을 영국의 유전학자이자 과학 저술가 스티브 존스가 유전학을 첨가해 다시 썼다. ‘다윈이 살아 있고 6판(1872년)으로 끝난 《종의 기원》의 최신판을 www.aladin.co.kr 유시민 작가의 문남이공에서 추천한 책 양이 방대하여 방학 내내 읽고 2월까지 넘겨서 겨우 마쳤다. 역시 나는 문과 성향이다. 이중톈의 책을 중간에 뚝딱 읽어버렸는데... 1859년 다윈이 [종의기원]을 발표할 때부터 가졌던 생각과 최근에 유전학의 발달로 이루어진 성과들 그리고 지질학적 발견까지 망라해서 다루고 있다. 2008년에 발간된 책인데, 그 이후.. [2024-0224-토] 물곰해장국(11km) 지난주에 봐뒀던 물곰해장국집을 향해 출발 목적 달성하고 바로 최단거리로 집으로... 먹기 전에 많이 걸어야 한다. 영하 1도지만 꽃샘추위라 쌀쌀했음 기온도 빨리 돌아온 이유 중 하나 5시 45분 출발 오늘이 정월대보름 하지만 저녁에 비예보가 있어서 보름달은 볼 수 없다고 한다. 12시간 전의 거의 보름달 사진 찍으면 인공지능이 이렇게 보정해 준다. 눈으로 보는 것보다 훨씬 예쁜 풍경 봉산동 기찻길옆 오두막 오늘의 목적지 물곰해장국 대 주문 시원하다. 춥고 응가 급하고 12시에 점심 약속이 있어서 최단거리로 집으로 돌아옴 다음주 토요일은 단종유배길 주천-영월 30km 도전 예정 [****] 안사의 난(이중톈 중국사16) - 이중톈 알라딘 도서정보 https://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temId=323735380&start=slayer 이중톈 중국사 16 : 안사의 난 중국 최고의 고전 해설가 이중톈의 중국사 시리즈 16권. 이번 권에서 이중톈은 당나라 멸망의 진실을 파헤친다. 안사의 난은 한때 세계제국으로 군림했던 당나라가 쇠퇴와 몰락의 길을 걷게 된 www.aladin.co.kr 당 현종 이융기의 즉위부터 황소의 난으로 당나라가 망할 때까지 이야기 양옥환, 양국충, 안녹산, 고선지 등 익숙한 이름도 나오지만 당 현종 시절 수 많은 재상과 환관, 진번의 장수들 이름이 나온다. 우리는 압축된 역사를 읽지만, 사실은 그 시간과 공간 속에서 이루어지는 일이 그렇게 간단하지만은 않다. 특이하게 .. [코코로코][2024-0218-일] 원주천 29km(마하16) 날씨가 좋아서 오전에 일찍 퇴실하여 원주천 라이딩 집에 올라오는 언덕길이 힘들어 원주천 새벽시장 주차장에 미니벨로 싣고 감. 원주천 한바퀴 라이딩 계획 영서고까지 상류로 올라감 5km 호저대교까지 완만한 경사길을 달림 거의 20km 지점 다시 새벽 시장까지 돌아옴. 모든 자전거에 제껴짐 케이던스의 문제인 듯... 원주천에서 30km, 2시간 돌파를 목표로 케이던스 훈련 계속 도전해 볼 예정. 평속 15km [캠#7][2024-0217-토] 닭갈비 전가족 캠핑장 출동 닭갈비로 저녁식사 상현이네 텐트가서 빛나, 바다 인생공부하고 옴. 이전 1 ··· 39 40 41 42 43 44 45 ··· 857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