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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tb][2023-0527-토] 단양역->박달재(65km) 석가탄신일 라이딩 단양으로 출동 오늘의 코스 단양역-금수산-박달재-백운-귀래-원주역 약 100km 원주-단양 KTX 이음으로 이동 연휴라 매진이지만 앱을 잘 보고 있으면 그때 그때 자리가 남 3호차 좌석 예약 성공 원주역 주변 아파트도 많이 올라가고 완공된 상가도 있다. 입석은 거의 없지만 좌석은 많이 차있는 상태 제천에서 많은 손님들이 내렸음. 3호차의 휄체어 공간 날씨는 하루종일 흐리고 기온은 그렇게 높지 않다. 단양역에 사람들이 꽤 많았다. 자전거 정비하고 조금 기다렸다가 화장실 이용 7시 40분에 라이딩 시작 4km 정도 달려서 대교식당 도착 주차하면서 깨달았다. KTX보조 배터리 가져오지 않은 것을 2개 배터리로 가능한 거리는 60~70km 내외 제천역으로 갈까? 원주역으로 갈까? 파스3으로 원..
[****][짱깨주의의 탄생] - 김희교[중국] https://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temId=293196843 짱깨주의의 탄생 보리 인문학 3권. ‘짱깨’라는 용어가 등장한 시기와 개념, 역사성을 설명하면서 현재 한국 사회에서 ‘짱깨주의’가 어떻게 형성되고 유통되는지 분석한다. www.aladin.co.kr 부제가 '누구나 함부로 말하는 중국, 아무도 말하지 않는 중국'이다. 팩트에 기반 하지 않는 중국 무시, 소위 '짱깨'에 대해서 그러면 안된다는 이야기다. 누군가가 일본에 대해 쓴다면 '쪽발이주의의 탄생' 뭐 이정도로 제목을 달수 있을 것 같다. 기본적으로 미국이 주도하고 일본을 추켜세운 샌프란시스코 체제에서 벗어나서 두루두루 잘 공존해야 하고, 특히 중국과 잘 지내야 한다는 주장이다. 길게 쓰지 않고..
[영상][2023-0520-토] 한과영 교류전
[영상][2023-0515-월] 스승의 날
[2tb][2023-0521-일] 비내쉼터 92km 일요일은 무조건 집근처 라이딩 매지리 연대 미래캠퍼스에 주차하고 비내쉼터 다녀오는 것으로 계획을 잡았다. 얼추 100km 어제는 정말 맑고 더웠는데 오늘은 오전내내 구름이 덮어 기온이 그렇게 올라가지 않을 것 같다. 어제 돌아올 때 간식으로 받은 버거와 빵으로 아침식사 기온이 조금 오를 때까지 대기 8시반 연세대 미래캠퍼스 출발 백양로 느낌이 나도록 조경이 되어 있다. 배가 고파서 귀래 영빈과 잠시 기웃 10시 6분인데 10시반부터 영업시작이다. 다음번 이코스 올 때는 10시 반 맞춰서 와야겠다. 귀래의 짜장면 가게도 문을 열지 않아서 통과 위에 고가는 원주-충주간 자동차 전용도로 강원도 원주시 귀래면과 충청북도 충주시 소태면의 경계이다. 원주시쪽에 충주 시내버스가 정차해 있고, 오른쪽 충주시쪽에 파란핵..
[캠#23][2023-0520-토] 새 물놀이장 우리집 이사의 이유였던 새물놀이장이 드디어 설치되었다. 왼쪽 앞쪽에 새로운 미끄럼틀도 보인다. 이전 물놀이장에 비해 광활하다. 깊이도 조금 더 깊어졌다. 카라반을 옮기면서 사이트가 하나 마련되었고 이웃집이 들어왔다. 대전에 다녀오느라 너무 피곤하여 10시부터 잤다. 아마도 심하게 코를 골았을 것 같다.
[KMLA][2023-0520-토] 한과영 교류전 4년만에 열리는 한국과학영재학교와의 스포츠문화교류전 5시반 집출발 6시 10분 버스탑승지도 6시 30분 출발 4시 30분 카이스트 출발 7시 10분 학교 도착 비전트립 여독이 겨울 풀리나 했는데... 진짜 탐나는 카이스트 스포츠컴플렉스 체육관이라는 말보다는 컴플렉스라는 건물명에 걸맞는 시설이다. 혼성배구 민사고 승리로 끝... 아르헨티나 vs 잉글랜드 혹은 아르헨티나 vs 일본을 연상시키는 축구 무승부 점심시간 전기를 사용하는 교통순환이 대세다. 예전에는 자전거와 더불어 스쿠터가 많이 보였는데 스쿠터가 전혀 보이지 않았다. 문화교류전 남자농구 하프타임 문화공연 민사고 승리 마지막 2분만 시간을 끊기로 했는데 심판들의 착각으로 시간이 많이 걸림 줄다리기를 위해 위압감을 주기 위해 분장까지 했으나 시간관계상..
[2023-0515-월] 스승의 날 오래간만에 스승의 날이 근무일이다. 그리고 1,2,3학년 모두 학교에 있다. 보통 AP시험이나 1학년 수학여행과 겹쳐지는데... 아니면 주말... 아무튼 네이버가 모든 것을 일단 챙겨준다. 학교에 근무한지 23년째 16살로 처음만난 학생들이 불혹을 앞두고 있다. 고맙게도 매년 문자를 보낸 오는 제자들도 있다. 판사님이라 네이버에 검색하니 인사동정이나 여러가지 이야기들이 나온다. 오늘은 동행은 작년에 지리올림피아드에 나가서 큰 상을 탔던 26기 심성현 롤링페이퍼는 1년에 한 번 받는 일종의 선생님들의 성적표인 것 같다. 열심히들 읽고 계신다. 축하공연 14년만에 어드바이저를 맡았다. 9기 - 1,2학년 10기 - 2,3학년 13기 - 1,2,3학년 28기 - 1학년 23년 동안 총 8번 담임을 맡았다. 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