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그네쉼터 (841) 썸네일형 리스트형 [2015-0424-금] 시놀로지 DS214play 설치 중 아이피타임 세팅 [2015-0420-월] 버리기 책꽂이 한 칸 비웠다. 저렇게 멀리까지 다시 갈 것 같지 않다. 뭉그니 p.s. 앞으론 혹시라도 가게 된다면 이 방법을 이용할 것 같다. 론리플래닛 pdf로 소책자 만들기 [독서노트] 사람은 그가 읽은 것으로 이루어진다. 홈페이지를 날리면서 가장 아깝게 여긴 자료는 독서노트이다. 나름 밑줄 긋기를 하여 좋은 글들을 꽤나 옮겨 적었는데 사라졌기 때문이다. 다시 책을 찾아서 밑줄 그은 부분을 읽어도 되지만 인용을 할 경우에는 독서노트의 미리 적어 놓은 글들이 꽤나 유용했기 떄문이다. 기억에 없.. [2015-0419-일] 동네 한 바퀴 날씨 좋으면 기후놀이터에 그늘막 치고 하루 종일 책이나 읽으면서 놀려고 했는데 아침부터 비가 내림. 하루 종일 뒹굴뒹굴 점심 때 피자 먹고 난 후 속이 더부룩하여 동네 산책 1주일 사이에 목련이 지고(아예 나무 가지들을 다 잘라 버렸네!) 벚꽃은 비를 맞아 잎을 떨어뜨리고, 대신 철.. [2015-0415-수] 대륙의 역습(미밴드) 짝프로 SJ5000에 이어서 미밴드와 샤오미 배터리 구입 차기 스마트폰으로 메이쥬 mx-pro로 생각했지만, 카메라 기능이 뛰어난 G4로 갈 것 같음. 미밴드는 아주 만족스럽다. 배터리는 조금 무거운감이 있다. 5400으로 할 걸 그랬나? 대륙의 역습은 계속된다. 지난 겨울 동북3성 여행한 후에 연금.. [2015-0416-수] 세월호 1주기 작년 4월 16일이 생각난다. 1,2교시에 세계지리 수업을 마치고 류현진의 선발 등판 경기를 보기 위해 TV를 켰더니 세월호 침몰에 대해 보도하고 있었다. CNN에 뉴스에 익숙해져 있는 터라 TV보도 수준에 조금 화가 났다. 세계 최고의 IT 강국이라는데, 현장 상황을 알려주는 것이 너무 미흡했.. [2015-0404-토] 파울볼 이이제이에서 파울볼 감독과의 인터뷰 듣고 나서 영화를 봄. 다행히 사람이 없음직한 시간에 원주에서도 두 극장에서 합쳐서 1일 6회 상영. 마침 상가에 갔다가 나오는 길에 시간이 되어서 토요일 8시 40분 영화 봄. 관객은 나 포함하여 12명. 좋아하는 일을 할 수 있다는 것이 얼마나 실감.. [2015-0404-토] 토요라이딩(간현 순환) 토요일 아침 시계가 너무 좋아서 아이들 일어나기 전에 간현을 향해서 출발 조금 추워서 다시 돌아가려고 했으나 내처 달림. 달리다 보니 그럭저럭 갈만함. 시작이 반이다. 간현까지 20km, 1시간 10분 걸려 도착. 지난 가을 일요일 아침과는 느낌이 다름. 일요일에 비해서 차가 너무 많이 다.. 이전 1 ··· 102 103 104 105 106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