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그네쉼터 (841) 썸네일형 리스트형 [2009-2월] 2월의 이모저모 [2016-0301-화] 동네 산책 일요일에 폭설 월요일에 잔설 화요일 경치 정말 멋지다. 설경을 만끽하며 잠시 산책한 후 동부프로미 플레이옷프 6강전 3차전 TV시청. 오리온스에게 완패. 시즌 종료. 혹시 결승전까지 가서 내년 드래프트 망치면 어떻게하나? 걱정했는데 기우였다. 뭉그니 [2016-0301-화] 삼일절 제 97주년 삼일절 학교에서 기념식. 구글은 올해 삼일절을 기념하지 않았다. 우리집엔 태극기가 없구나! 강빛나 초등학교 들어갔으니 다음 번 국경일에 꼭 국기 게양을 해야겠다. 뭉그니 [2016-0220-토] 국립중앙도서관 + 파나소닉 플라자 파나소닉 플라자의 무료 사진강좌 다녀오는 길에 국립중앙박물관의 '지리지의 나라 조선' 전시회도 들르기로 작정 결국 고속버스터미널에서 서초역까지 왕복 도보로 다녀옴. 감기 때문에 일주일 쨰 고생하고 있는 터라 몸이 최상의 상태는 아니어서 서래 마을에는 들려보지 못함. 도.. [2016-0209-화] 큰외삼촌을 추모하며 큰외삼촌께서 향년 81세로 별세하셨다. 재작년 12월 초에 외숙모님이 갑자기 돌아가신 후, 다시 뵙지 못할 것 같아서 작년 설에 온가족이 함께 댁에 세배드리러 갔다. 주일이가 둘째 외삼촌을 영양에서 모시고 올라왔다. 그날 점심을 함께 먹었는데, 피자와 콜라를 너무 잘 드셔서 기력에 .. [2016-0208-월] 병신년 초하루 병신년 초하루가 밝음 산하의 오역님께서 쓴 글이 가슴에 와 닿는다. 양력을 사용한 지 120년 되는 해... 진짜 병신될 수도 있는 해다. 50회 슈퍼보울. 팬서스와 브론크스 양팀다 디펜쓰 쩐다. 점수는 많이 나지 않았지만 긴장감이 계속 흘렀던 경기 팬서스가 쫄아서 위축된 듯한 느낌을 받.. [2016-0207-일] 동네 두 바퀴 2월 7일(일) - 맑음 2월 8일(월) - 눈 연 이틀 걷기... 차 다니지 않는 길을 최소한 하여 걷기 코스 확정. [미드][2016-0131-일] 더 익스팬스(the expanse)[*****] 주말내내 더 익스팬스 시즌1 1~7편 시청 내가 좋아하는 SF물. 역시 파운데이션 냄새가 난다. 뭉그니 http://www.syfy.com/theexpanse 이전 1 ··· 91 92 93 94 95 96 97 ··· 106 다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