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육아일기/B2018

(73)
[2018-0430-월] 하교길 매일 호돌이 태권도복 입고 이래은 피아노 셔틀에서 내린다. 내일부터 피아노와 태권도 모두 끊을 예정인데 잘 될 지 모르겠다. 수영하라고 꼬시는 중... 6시 10분 하교... 너무 과한 것 같다. 태권도 도장에서 노는 것들을 아주 좋아한다.
[2018-0427-금] 아침식사 요즘 일과 7시 10분쯤 기상 아빠와 함께 아침 먹고 아빠 출근할 때 인사 방과후, 호돌이, 이래은 마치고 6시 10분 경 아빠 퇴근 시간과 비슷하게 집으로 옴 저녁 먹은 후 아빠와 닌텐도 30분 함께 함. 7시 반 아빠는 배드민턴 클럽가고 빛나 바다는 씻은 후 일기 쓰기 그리고 9시쯤 취침. 토순..
[2018-0421-토] 치악배 태권도 대회 매주 토요일마다 근 두 달 동안 연습한 후 출전하는 태권도 대회 강빛나는 격파 강바다는 품새 출전 8시에 아침먹고 8시 반까지 도장 도착 오전에는 시범경기 보고 다른 친구들 하는 것도 구경 지루할 것 같았는데 물어보니 애들은 지루하지 않았다고... 블루벨트의 힘. 강빛나 격파 출전 ..
[2018-0421-토] 블루캐니언 작년에 간발의 차이로 연간회원권 놓침 강바다 유치원에서 한 번 놀러다녀온 후 작년에 블루캐니언 노래를 했지만 입장료가 만만치 않고 무엇보다 연간회원권 생각하면 배가 아파서 갈 수가 없었음. 휘닉스파크 홈페이지에서 구입하면 제 가격을 다 줘야함. 티몬에서 할인 판매 아무튼 2..
[2018-0418-수] KIMS Cafe TV를 보기 위해 아침에 일찍 일어나는 강바다 아빠 도시락 보기에는 멋진데 맛은 없다. 책 읽기를 좋아하는 강빛나 셈은 좀 약하다. 태권도 도장과 피아노 학원을 마치고 6시 넘어서 돌아오는 날 근처에 있는 킴스 카페에 저녁먹으러 감. 치악산 입구에 있는 조용한 곳 분위기는 좋고 음식..
[2018-0417-화] 태권남매, 께임남매 아침에 일찍 일어나는 이유는 TV보거나 께임하기 위해서 강바다는 간혹 배가 고파서 7시 반에 출근하는데 보통 애들이 깨어 있다. 오늘은 방과후, 태권도, 피아노까지 있어서 6시 넘어서 집으로... 아빠가 먼저 퇴근해서 마중
[2018-0415-일] 한식 성묘 - 영락동산 1주일 늦춰서 갔는데도 올핸 춥다. 강바다는 산고 가면 온 동네 한 바퀴 돌고 온다. 8시부터 문을 여는 곳이라 가봄. 대세는 고모네콩탕. 뚝배기는 얼클하고 맛있었음. 돌아오는 길에 서원주 IC로 나와서 장터추어탕 캠핑장 들려봄. 교통은 진짜 편리하나 캠핑장은 약간 정돈되지 않은 모습..
[2018-0407-토] 호돌이 태권도 날이 길어졌음에도 금요일 저녁에 캠핑 가지 못하는 이유는 빛나와 바다가 토요일 아침마다 한 시간씩 태권도 도장에 가서 수련을 하기 때문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