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부릉이2TB

(80)
[2tb][2023-0311-토] 승부역->영주역(100km)/ 캠#09 겨울이 끝나고 봄이 왔다. 기온이 상당히 올라갔다. 열흘후면 춘분이다. 호주에게 9:8로 패배 불금 시더스 초밥으로 강빛나와 강바다는 포장 금요일 저녁 캠핑장으로 가려고 했으나 WBC 한일전 안되네... 6회부터 맥주 마시기 시작 7회에 취침 11:4로 패배. 거의 예선 탈락. 승부역->영주역 100km 라이딩 일단 영주에서 승부까지 영동선 무궁화호로 이동 기차는 낙동강을 따라서 가고 도보로는 가능하지만 도로가 없어서 자전거는 돌아서 가야한다. 일찍 잤더니 눈이 일찍 떠졌다. 그냥 집에서 차로 영주역까지 가기로 결정 원래는 제천역에서 기차로 갈 예정이었음. 영주시는 조만간에 인구가 10만 이하로 내려갈 것 같다. 봉화는 3만명이 깨질 예정 태백시는 4만명이 깨졌다. 영주역 공사 무지하게 오래한다. 역에 ..
[2023-0205-일][2tb] 흥양천_원주천댐(45km) 캠핑장에서 10시에 퇴실하여 11시쯤 집도착 코코로코 볼트9타고 나가려고 했으나 날씨가 좋아서 부릉이로 라이딩 흥양천, 원주천댐, 본가추어탕 들림 외장카드를 넣었는데 특정 폴더의 노래만 계속 반복재생된다. 일단 구입처에 질문. 흥양천 자도 끝까지 가봤다. 집에서 딱 10km이다. 일반 자전거로 올 때는 여기 왕복이 좋을 것 같다. 차량의 위협이 전혀 없는 코스. 주변에 상가나 식당도 꽤 많다. 태장문화마당에서 태장동의 이모저모를 알게 됨. 흥양천과 원주천의 합수부 원주천댐과 혁신도시 우회도로가 완공되었다. https://namu.wiki/w/%EC%9B%90%EC%A3%BC%EC%B2%9C%EB%8C%90 치악산둘레길 아흔아홉구비길 갈림길까지 갔다가 돌아서 내려옴. 신촌막국수에 가고 싶었으나 본가추어탕으..
[2023-0202-목][2tb]부릉이 시동(원주천 49km) 어제 엄청 따뜻했으나 오늘은 찬 바람이... 그래도 방학 마지막 날이라 오전 10시 반에 집출발 집에서 원주천 따라서 호저대교까지 갔다가 다시 금대힐링캠핑장 입구까지 라이딩 다시 집으로 돌아오는 코스 총 49KM 코코로코 삼형제는 접어서 수납 부릉이 바람 37까지 빠져 있는 것을 47까지 넣음 부릉부릉 2022년 5700KM에서 종료 부릉이는 달리는 맛이 있어서 일반자전거 탈 때보다는 옷을 조금 더 두껍에 입어야 함. 파스5 시속 25KM로 30분만에 호저대교 도착 호저대교에서 다시 금대리까지 라이딩 31KM 지점인 날으는 자전거에서 바닐라라떼와 소떡소떡으로 당보충.... 콧물 흘리면서 금대에코힐링 캠핑장 입구 도착 올해 여섯 번째... 일반 자전거로 와야지 운동된다. 1시에 정미숙과 점심 먹기로 약속이..
[2tb][2022-1126-토] 원주천_금대리(55km) 아침에 12km 걸은 후 잠시 쉬었다가 부릉이 타고 라이딩 정비도구 없이 가볍게 출발 문제 생기면 집에 SOS 예정 횡성 왕복으로 출발 페달쪽에 소리가 나서 페달을 교체하고 라이딩했으나 여전히 소리가 남 갤로퍼 아래쪽에 와셔와 볼트가 도망간 상태 출발 전에 정렬해도 덜컹 한 번하고 나면 로터에 패드 간섭이 발생 호저새마을 동산 바람이 엄청나게 세차다. 기업도시로 갈까 고민하다가 호저로 갔다가 횡성으로 가지 않고 다시 원주천 진입하여 금대리까지 원주천, 섬강 합수부 금대리 야영장까지 오래간만에 올라감 콘크리트 울퉁불퉁 포장길에서 말끔하게 아스팔트로 정리 자주 와야겠다. 자전거는 달리고 싶다. 아뜰리에 김가 들려서 빵 구입 우와! 손님 진짜 많다. 주말 방문 금지... 평일 저녁 8시 반이후에만 애용 예정 ..
[2tb][2022-1112-토] 서원리(100km-5km) 100km 채우려다가 5km 남겨놓고 드레일러 및 체인 파손 하던대로 해야한다. 지난주보다 날씨가 춥지 않고, 오후에 비예보도 있어서 일찍 집을 나섬 동네 한바퀴 도는 것이라 고장나면 집에 SOS 칠 요량으로 공구함 놓고 가기로... 공구함 가방에 ktx 보조배터리 넣으니 들어가서 설치 결론은 무게가 무거워 노면 상태가 좋지 않은 곳에서는 심한 진동 그리고 배터리 열이 발산되지 않아서 가방이 뜨거워짐 다시 원위치 시킬 예정 다 이유가 있어서 그 자리에 설치를 했을 것 같다. 평소 가방에 넣어 다니는 공구 충전기 빼고는 옆에 거의 수납 가능 보조 배터리를 뺸 자리에는 오디즈 펀딩으로 구입한 스피커 설치 오늘의 코스 소초-횡성-풍수원성당-원주천 순환코스 따뜻하게 입음. 그냥 있으면 약간 덥지만 달이면 딱 알..
[2tb][2022-1029-토] 두산교_안흥(39km, 단풍구경) 단풍구경 라이딩 호반로 코스 심각하게 고려 오래간만에 금성제면소에서 라멘 생각 간절 아침에 기온이 낮아 기다리다가 결국 지난번에 비가 와서 완주하지 못한 두산교 코스 선택 기온과 날씨는 라이딩하기에 아주 좋음 두산교 도착 초록, 노랑, 빨강의 조화 10시 20분 출발 두산길 끝까지 단풍 10시 50분 8km 업힐하여 말치 도착 임도는 입산금지 산불감시원이 치악산 둘레길 걷는 사람들 통제 중 치악산 비로봉이 보이는 사진 명당 강림. 버스 주 코스가 횡성읍과 둔내역이다. 주천강 둑방길 가다보니 길이 막혀 있음. 강림~안흥 구간은 차가 많아서 조심 구간 하지만 가로수가 너무 멋짐 새말로 넘어가기 전에 잠심 안흥 들림 어디서 점심 먹을까 고민하는데 집에서 호출... 안흥초 지나서 상안리~운학리를 연결하는 임도 ..
[2tb][2022-1022-토] 반계리 은행나무(92km) 지인과 함께 라이딩 하려고 조금 쉬운코스 계획 반계리 은행나무 보러가기로... 라이딩 약속 취소되었으나 AS보낸 배터리가 오지 않아서 반계리 코스 그대로 진행... 처음 가본 소태면에서 아주 멋지게 물든 은행나무 하나 발견 뒷바퀴도 빌리봉커스로 교체 타이어 교체는 진짜 껌이 되었다. 1년 전에만 해도 낑낑 헤매다가 샵에 가서 돈주고 교체했는데.... 빌리봉커스로 타다가 겨울을 대비하여 11월 말에 cst 2.4로 교체 예정 문막쳬육공원에 주차 오늘의 코스 싯바와 보조배터리로만 가는 길이라 되도록 언덕길 피함 마지막에 간당간당 도착했다. 확실히 주밧+싯밧보다는 보조배터리가 조금 불편하지만 더 오래 멀리 갈수 있다. 문막교와 섬강 추워서 옷을 두껍게 입었다. 잘한 듯... 섬감 둑방길 경치는 좋지만 비포장이..
[2tb][2022-1015-토] 행구동-풍수원 성당(98km) 노랗게 물들어 가는 벼는 이번주가 마지막인 것 같다. 다음주부터는 은행나무와 단풍을 찾아서 라이딩 빌리봉커스 타이어 구입 이번에도 마지막 남은 하나. 할 수 없이 하나만 구입해서 앞바퀴에 장착했다. 타이어 교체의 달인이 되었다. 크기가 쬐끔 줄어들었는데 모닝에 싣기에는 한결 수월하다. 베란다에서 큰 자전거 두 대 뺐다. 자이언트에스케이프는 강바다가 앞으로 주력으로 탈 예정 27년된 프라이스 클럽 구입 자전거는 브레이크 고치고 아직 라이딩을 하지 못한 상태다. 주배터리 잭이 안으로 들어가서 연결 불가능 열쇠로 꺼내려고 하니 스파크가 튀면서 일부분이 녹았다. 자전거에 장착하니 54v 그대로 나와서 오늘은 계획대로 라이딩 원주천따라서 풍수원성당까지 갔다가 공근-횡성을 거쳐서 돌아오는 코스 9시에 집에서 나왔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