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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포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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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tb][2024-0316-토] 퇴촌-곤지암(91km) 작년에 계획했다가 페달이 고장나는 바람에 가지 못했던 강상면 시찰 라이딩 결론은 차가 많아서 상당히 불편했던 코스 계획 계획코스 그대로 라이딩 원래는 양서면으로 가는 코스였으나 강상면과 강하면을 지나도록 변경 강상면과 강하면을 지나는 강남로를 따라 라이딩 차들이 많았음 남종면에서 퇴촌까지는 멋진 자전거길 원주 IC에 있는 미가일식당에서 오돼지불벽으로 아침식사 8시 50분 이포보 출발 여기서부터 차들 많아지기 시작 강상면 사무소 남한강 남쪽에도 자전거길이 있는 듯하였지만 진입로를 찾지 못하여 강남로 라이 물안개 공원 건너편은 양수리 분원 여기서부터 자전거도로 등장 능내에 살던 다산형제들과 친천들이 천진암에 가서 천주학 공부 세도정치 주역들에 의해 천주교 박해.... 경인천 진입 여기서부터 곤지암역까지 쾌적..
[2tb][2024-0309-토] 복하천-양화천(89km)_캠#10(솔캠) 용인따릉e 요첨으로 시즌 출발 친구(u22)/ 친구조카(로드)/ 수원레이디버그(점보3) 총 6명 원주 IC 미가일에서 김치오삼불백으로 아침식사 께끗하게 비움 여주권 라이딩 때 자주 이용할 것 같다. 옆에 있는 이마트24에서 커피까지 한 잔 아마 혼자였다면 라이딩 나서지 않았을 정도로 추웠다. 9시에 약속 장소인 이포보 도착 여전히 춥다. 번개 공지한 코스 이포보 건물 앞에 무료주차장이 있었고 동쪽에도 넓은 주차장이 있었다. 화장실 건물이 따로 있다고 생각했는데, 건물 안에 있고 깨끗하고 따뜻하다. 앞으로 자주 이용할 듯.... 그리고 지척에 하나로마트도 있어서 마친 후 쇼핑하기도 좋다. 대신IC에서 5km 정도 떨어져 있다. 이포보에서 바라본 용문산 이포보에서 바라본 이포대교 대학원 다닐 때 겨울에 여기..
[2tb][2022-0828-일] 여주보_추읍산임도(77km) 호기심이 갔던 추읍산 드디어 다녀오다. 날씨가 좋아서 여주보로... 이포보로 가려고 했으나 한산한 여주보가 더 나을 것 같아서... 기대대로 추읍산과 용문산이 보임 첫구간 공도 구간으로 차가 많이 다님 중간에 곡수천으로 들어가서 둑방길을 달림 지도 찾아보니 남한강부터 곡수천을 따라 달리면 됨 곡수천 둑방길 자도 표시하면 좋을 듯 곡수 들어가기 직전에 다리 붕괴 들바 곡수면에서 수곡서원까지는 카카오맵 켜고 시골길을 요리조리 라이딩 수곡서원에서 용문 흑천까지는 공도 구간 양쪽으로 꽤 넓은 자전거도로 조성되어 있음 차도 거의 다니지 않음 용문에서 양평쪽으로 흐르는 흑천 용문 끝자락에서 점심 식사 여기까지 식당 없었는데 밥먹고 용문산쪽으로 향하자 식당을 쏟아짐 주메뉴는 쌈밥과 짬뽕 우거지탕 맑고 맛있었음 용문사..
[2tb][2022-0813-토] 여주보-양화천-모가면-복화천-이포보-여주보(88km) 추읍산 가려고 나섰다가 날씨가 좋지 않아서 양화천_복화천 탐방 12시 넘어서 어디든지 비오는 것으로 예보 병지방 갈까 추읍산 갈까 고민하다가 6시에 집 나서서 추읍산으로 결정하고 여주보로 향함. 엄청난 비구름이 몰려오는 중 행구동에서 여주보까지 가는 길은 아주 편안함 어제 자전거 탄 후 배터리 두 개 뽑아서 집에서 충전 7시 여주보에서 출발 여주보에서 추읍산과 용문산이 멋지게 보여야 하는데 보이지 않음. 양화천과 복하천으로 코스 변경 그리고 상백교에서 이포보 구간도 답사하기로... 여기서 삼각형의 추읍산이 보여야 하는데 아무 산도 보이지 않음 조금 내려오니 일부 산들이 보이기 시작 양화천교 돌아서 능서로 가려고 하다가 다리 건너 율극교로 다시 건너서 능서로 진입하는 것으로 계획 변경 흥천면의 멋진 벚나무..
[영상][2021-0925-토] 어쩌다 110km(이포보 왕복)
[2021-0925-토] 서원주역~이포보 왕복(110km) 금요일밤 숙면 취함 토요일 아침 6시 반 기상 8시쯤 서원주역 도착 8시 20분 서원주역 출발 오늘의 목표는 팔당역 하지만 양평지나서 2시 반정도까지 라이딩하고 가까운 역에서 양평역으로 돌아와서 15:20 무궁화호타고 서원주역으로 돌아올 계획 바람의 방향이 동풍으로 나옴 하지만 달리다가 보니까 역풍 위에 있는 바람의 방향이 중요한 듯... 남한강 자전거길 여주~양평 하행구간은 거의 북서쪽을 향해서 달림. 여름을 제외하곤 서에서 동으로 달리는 것이 훨씬 좋음 8시 20분 투어일으로 서원주역 출발 지난번 체인 벗어난 고장에서는 많이 회복됨 바퀴의 체인을 몇 번 분리시켰다가 다시 결합함 그리고 윤활유 발라주고... 10km 지점 다리 진입로 포장하여 자전거 다니기 편해졌음 20km 지점 해너미 고개 라쳇소리 ..
[영상][2021-0502-일] 가족라이딩[2] : 여주보->이포보(13km)
[2021-0502-일] 이포보~여주보 왕복 26km(아빠, 빛나, 바다) 오전에 구름이 조금 있었지만 10시쯤 완전히 걷히고 맑고 깨끗한 하늘 펼쳐짐 여주보~이포보 왕복 라이딩 하기로 11시쯤 집 나섬 네비게이션에 여주보 찍는 다는 것을 이포보로 입력함 대신 IC 나온 후에 제2영동고속도로 아래를 통과하면서 이포보 가는 것을 인식하게 됨 여주보를 선호했던 이유는 집에서 더 가깝고, 편의점에 사람이 적기 때문 이포보는 유원지 분위기, 여주보는 라이더 소풍분위기... 그리고 갈때 맞바람 올때 뒷바람 확률이 훨씬 높음 아무튼 엄마는 이포보에서 산책하고 아빠, 빛나, 바다 함께 출발 오버페이스로 살짝 하늘이 노래진 강바다 물마시며 휴식 여주보 올라오는 길 1시간 라이딩 후 여주보에서 음료수와 핫바로 보급 다시 여주보 출발 오늘 보와 댐의 차이를 확실히 익힘 이포보 도착 편의점은 남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