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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tb][2023-0312-일] 가랑비 라이딩(여주보 26km) 집에서 출발하여 최대한 차가 없는 도로를 달려 다시 집으로 오는 코스 100km 부릉이는 이 코스를 애용해야 할 것 같다. 계절의 변화도 느낄 수 있는 코스다. 오늘은 복하천과 양화천 코스 미니벨로로 한 번 가보려고 했는데 부릉이로... 시계반대 방향으로... 시계방향으로는 작년에 라이딩 함. 아침에 일어나니 비예보 6시 30분에 출발 여주에 가니 벌써 빗방울 떨어지기 시작 일단 해장국으로 아침식사 작년 여름에 돼지국밥먹었는데 업종이 바뀌었다. 여주보에 가니 빗방울이 굵어지고 땅도 젖기 시작 갈까말까 고민. 8시반인데 아울렛은 10시반에 문을 연다. 일단 가자. 양화천교 가니 벌써 땅이 많이 젖음 이포보를 향해 한강 남쪽을 따라서 라이딩 기시리에서 언덕 넘어서 다시 돌아옴 빗방울 굵어짐 다시 빗줄기 가늘..
[2tb][2023-0304-토] 청량리역_계양역 왕복(109km) 3번의 시도만에 드디어 출발 일이 생기고 날씨도 추워서 계속 취소 드디어 간다. 목적지는 3번 모두스포츠 본사 AS센터 강북자전거길을 달려 행주대교를 건너서 갔다가 올때는 강남 자전거 길로 올 예정 시간이 되면 정서진 조금 부족하면 오는 길에 잠실철교까지 갔다가 아무튼 100km 넘길 예정 6시쯤 일어나려고 했는데 5시 반에 기상 새벽인데 일단 영상이다. 오늘 점검할 목록 7시 원주역 도착 이중주차하고 브레이크 걸어놓은 차 때문에 기차 못탈뻔 했다. 어제 저녁에 혹시나 해서 산타페 옆에 나란히 세우고 열쇠도 준비. 산타페로 원주역까지 이동 7분 일찍 출발한 새마을호는 30분 늦게 청량리에 도착한다. 완전 예전 통일호 수준으로 정차한다. 스크린 공사 중 중앙선의 최대 장점. 고상 플랫폼 무조건 3호차 앞번..
[2tb][2022-0730-토] 영춘_부석사_김삿갓면(101km) 영춘에 주차 영춘-베틀재-의평-마구령-부석-물야-주실령-백두대간수목원-도래기재-내리고개-김삿갓면-영춘 순환코스 큰 고개 5개... 충청북도-경상북도-강원도를 넘나드는 고개들... 카카오맵상의 획득고도는 3500미터 내외. 실제 리아라이브 2557미터 샤오미 2100미터... 토요일 아침 안개 걷힌 후 황둔 출발 금방 더워짐 영춘 온달복지센터에 주차후 출발 야외 화장실이 있어서 좋음. 목욕탕도 있음. 영춘에서 의평으로 가는 남한강 다리 북벽이 보이는 곳에 위치 온달장군과 북벽 멀리 베틀재 보임 길지만 경사는 그렇게 급하지 않아서 나중에 배터리 안배를 위해 파스3으로 올라감. 진짜 탁월한 선택이었음. 대신 허벅지 터질뻔.... 비교적 가볍게 올라옴 베틀재 정상에서 의평리까지 활공수준의 다운힐 라이딩 로터가 ..
[2tb][2022-0727-수] 한반도면 70km 싯포스트 배터리 충전을 깜빡함. 아침에 일어나서 충전시작... 10시 넘어서 충전완료. 주천 한반도하나로마트 가는 김에 한반도면 한바퀴 돌기로 결정 오늘의 코스 주천 강변에 주차 영월로를 따라 입석리 거쳐서 돌아올 예정 주천대교 건너자마자 오른쪽에 주차 주차한 곳에서 나오면 바로 오른쪽에 하나로마트 보임 직진하면 평창 오른쪽으로 가면 한반도면 거쳐서 영월 물통을 가져오지 않아서 편의점에서 음료 구입 캠핑사이트가 주변에 많아서 편의점에서 장작도 판다. 이건 CU 본사에서 제공할 것 같지는 않은데... 오늘의 주목적 중 하나는 어제 점검 받은 변속기와 체인의 궁합, 그리고 순정으로 다시 갈아낀 체어링 점검. 슝하고 고갯길 넘어서 장충약수터까지 순식간에 옴. 1단을 사용해야 할 정도의 고갯길이 아니어서 아쉬움..
[2tb][2022-0716-토] 동네 한 바퀴(제천 주변 83km) 요즘 땡기는 코스는 평화누리길 1코스 문제는 공항철도를 주말에 이용가능하다. 주중에는 시간대가 맞지 않는다. 주말에는 다시 원주로 돌아오는 기차편이 만만치가 않다. 아무래도 평일에 서울역 왕복으로 다녀와야 할 것 같다. 오후에 대부분 지역에서 소나기 예보가 있다. 캠핑장에서 출발하여 캠핑장으로 돌아오는 동네 한 바퀴 코스 선택 감악산캠핑숲-황둔-오미재-제천-박달재-백운-운학재-신림-싸리치-감악산캠핑숲 순환코스이다. 일단 캠핑장 앞길이 차가 많이 다녀서 가장 위험하다. 오전 7시 캠핑장 나섬 아침은 제천역앞 시락국에서 먹을 예정 황둔까지 가는 길 역시 위험하다. 트럭이 많다. 그리고 춥다. 다행히 가방에 바람막이가 있다. 작은 개울로 충청북도와 강원도가 나눠짐 표지판은 없는데 주변 임도 지도를 보니 오미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