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로 ZUM으로 검색하고 간혹 네이버로 검색
ZUM에 구글도 들어와 있으니...
gmail 상당히 초기 사용자이고 ZUM 전에는 네이버보다는
구글링을 많이 했던 것 같다.
나는 구글빠인가? 그 정도까지는 아니지만 상당히 호의적이다.
구글캠퍼스에 가봤는데, 진짜 좋았다.
나이 먹은 사람도 받아준다면, 한 번쯤 일해보고 싶은 그런 장소...
래리페이지와 세르게이브린은 진짜 최근 10년 이내 사람들이 잘 인식하지 못하는 사이 진짜 많은 것을 바꿔 놓은 것 같다.
잡스와 빌게이치를 모르는 사람은 거의 없지만 한국에는 래리와 세르게이를 모르는 사람들 많다.
책에는 구글과 관계되는 많은 기술자들이 나온다.
목적을 향해 사람을 모으고 회사를 사고, 기술을 사고...
한국적 마인드에서는 배신이고 모략가 갔지만
소수의 사람이 전체적인 방향을 정하고 그 방향으로 세상은 움직인다.
구글은 그런 회사인 것 같다.
한 30년 더 살 것 같은데
얼마나 세상이 더 많이 바뀔까?
진짜 궁금하다.
궁금해서 죽음을 받아들이지 못할 수도 있을 것 같다.
뭉그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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