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요일이지만
합격생 오리엔테이션이 있어서 오후 출근
잽싸게 오전에 혁신도시 11km 걸음.
빛나, 바다, 미숙은 캠핑으로...
바빠서 2020년엔 아직 1박도 하지 못하고 있다.
다음주나 되어야지 캠핑은 가능할 것 같다.
매일 전주콩나물 국밥만 적지말고
스타벅스에서 브런치도 한 번 먹어야 하는데
일요일에 조금 늦게 시작하는 것 같다.
관공서가 많다보니
아마 서울에서 내려와 혼자 생활하는 사람도 많을 것이고
그러다보니 반려견 유치원이 카페를 물리쳤다.
원래 떡위주의 카페였는데...
왜 이런 학원쟁이들에게 엄마들을 넘어갈까?
아마 스스로 공부를 해보지 못해서 일 것이라고 생각한다.
스스로 공부해본 사람들은 안다.
포텐이 터지는 시기가 사람마다 다르다는 것을...
그리고 영원히 터지지 않을 수도 있다는 것을....
예체능이 타고나는데
공부머리라고 타고나지 않을까?
애완견 진짜 많은가 보다.
'나그네쉼터 > D2020' 카테고리의 다른 글
[2020-0114-화] 원주시 중앙동 (0) | 2020.01.16 |
---|---|
[2020-0113-월] 기타연수 (0) | 2020.01.16 |
[2020-0110-금] 혁신도시 6.8km (0) | 2020.01.12 |
[2020-0102-목] 원주시 걷기(9.5k) (0) | 2020.01.04 |
[2020-0101-월] 혁신도시걷기(10k)/소초클럽척사대회 (0) | 2020.01.0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