캠핑장에서 매드맥스 분노의 도로 시청
일요일 하루 종일 거실텐트 교체 작업
작업 끝나자마자 비내리기 시작
부추전에 맥주 한 캔
월요일 학교 휴업이라 캠장에서 취침
금토일 3일 솔캠(#19.20.21)
월요일 아침 조조로 퓨리오사 관람
스토리 나쁘지 않다.
오토바이 엔진소리가 리클라이너까지 느껴진다.
분노의 도로를 다시 볼 수밖에 없게 만든다.
큰화면으로 사운드 빵빵하게 기타소리 들어보고 싶다.
나를 포함하여 덕후급 아저씨 3명 함께 관람
월요일 9시 조조.
다 좋은데 영화 상영전 광고는 진짜 짜증난다.
돈받고 봐야할 것 같은 기분이 든다.
2시 라이딩 출발
바람이 좀 쎄지만
전기자전거를 전혀 상관이 없다.
금계국 라이딩
집에서 출발하면 확실히 오가는 시간이 절약된다.
그리고 신호등이 없으면 더 빨리 멀리 갈 수 있다.
5시간이면 100km 가능할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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