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 글 (6855) 썸네일형 리스트형 [2023-0801-화] 중앙선 산책로 걷기 8월이다. 여전히 덥다. 8월 1일 아침 6시 새로운 마음으로 걷기 안개가 조금 낀 아침 낮에는 폭염이 예상되지만 그래도 아침엔 조금은 선선하다. 중앙선 철로 한달 전쯤엔 비포장 상태였는데 포장을 마쳤다. 혁신도시쪽으로 출발 혁신도시가 멋지게 보여야 하는 곳인데... 아직 미포장 구간이 있다. 조만간에 포장할 듯... 공사중이라지만 다리가 튼튼하여 넘어서 통과 치악산 둘레길 밤에 걸어와서 태국국수와 싱아 한 잔 할만한 곳 눈여겨 봐뒀다. 건강보험관리공단 앞에서 아침식사 차돌백이 순두부 저가 커피샵 빅3가 모여있다. 이디야, 컴포즈, 메가커피... 그리고 그 틈새에 자영업자 카페들이 있다. 건보와 더불어 혁신도시 양대산맥 중 하나인 심평원 졸도할 정도로 덥다. 밥먹지 말고 빨리 걸어야 했었다. 10km 완.. [2tb][2023-0740-일] 박달재-의림지(70km-950m) 시계방향이 반시계방향보다 획득고도 50미터 높지만 차량 방향과 대부분 같은 코스라 훨씬 안전함. 금요일에 고생하여 오늘은 7시에 라이딩 시작 화당삼거리에서 바로 원서천 진입 원서천에서 앞에 보이는 야산 앞으로 가면 됨 백운 동락원 앞에 공용화장실 있음 박달재가 중간 지점쯤 된다. 차가 다니지 않는 샛길들만 이용 제천 시내 자전거길 진입 횡단보도를 건너지 않아도 되어서 좋다. 중요갈림길 오른쪽으로 가면 논둑길 왼쪽으로 가면 산길을 통과하여 의림지로 간다. 11시 용소막 성당 도착 투어링타고 비끼재-박달재-운학재 코스 가능할 것 같다. 이 코스는 로드 타는 분들 많은 듯... [2tb][2023-0728-금] 의림지-박달재(66km-900m) 아침에 안개비가 내려서 조금 기다렸다가 늦게 출발하여 폭염으로 더위 먹었다. 10시 용소막 성당에 주차하고 라이딩 시작 시계방향, 반시계방향 고민하다가 시계방향으로 출발 의림지에서 사진 한 장 의림지에서 제천 시내빠져 나오는 논둑길 앞선 라이더 따라 가다가 발견 박달재 가볍게 넘음 봉양역으로 갈 때 살짝 역주행구간 위험함. 반시계 방향으로 도는 것이 좋을 것 같다. 12시 반 백운 동락원에서 콩국수 면빨이 진짜 쫄깃쫄깃하다. 콩국물도 걸죽 운학재 올라 올 때 배터리가 조금 부족하여 힘을 완전히 받지 못함. 초반에 너무 배터리 많이 사용했다. 배터리 2개 AS간 상태라 주밧과 KTX로 운행 완전히 더위 먹음 저녁에 편도선이 부어서 밤새 고생... 사다 놓은 고기도 구워먹지 못함. 스프라켓 11-34t에서 .. [캠34_37][2023-0730-일] 숲-포츠캠프(바다)/R2세척 강바다 학교 게시판에 공지된 숲-포츠 참가하고 싶다고해서 신청 장소가 감악산캠핑숲 바로 앞. 그리고 대마도 여행 다녀온 다음날 강빛나는 가고 싶지 않다고 해서 강바다만 감. 당일 가서보니 초6~중3 남학생만 있었음(신청자 전원 참가) 대부분 원주권 아이들이고 강화도에서 2명 왔다고 함. 산악자전거파크에서 입소식 퇴소식은 피노키오 캠핑장 운동장 바다 데려주고 바로 캠핑장으로 어제 사온 라면과 호로요이 마시고 바로 R2 해체 및 로크캔버스 설치 3시에 작업 시작하여 6시 20분에 종료 아! 피곤하다. 진짜 잘 잤음. 금요일 아침 먹고 10시부터 라이딩 시작... 폭염주의보에 더위 살짝 먹음. 편도선 부어서 밤새 고생 약먹고 된장국으로 목지져서 토요일 어느 정도 회복 토요일 퇴소식 강바다가 장소변경 된 것 알.. [보라돌이][2023-0727-목] 금대초 왕복 보라돌이 체인교체 확인 라이딩 금대힐링캠핑장까지 왕복 30km 목표로 출발 아! 햇살이 너무 뜨겁다. 벼는 잘 익어감. 조금 더 일찍 출발했어야 하는데... 체인을 교체했어도 자전거는 여전히 무겁다. 결국 날으는 자전거에서 회차 왕복 19km로 종료. 살짝 더위 먹음. 해뜨기 전에 운동 종료해야 한다. [정리] 부산+대마도(히타카츠)여행 1. 쓰시마링크호가 니나호에 비해 배도 조금 더 커서 멀미도 덜 하고 현지에서 2시간 정도 더 체류할 수 있음. 2. 대신 니나호는 출발 전, 도착 후 한국에서 이동할 때 여유가 있음. 3. 가기 전에 부산 여행 및 1박 추천 (돌아올 때 짐이 많아지고 도착 시간이 오후 늦은 시간이라 관광은 힘듦) 4. 부산역 주변에 숙소 정하면 좋음 (부산역-국제여객터미널 도보 5분 거리) 5. 자차 이용의 경우 국제여객터미널에 주차하면 됨(주차장 아주 넓음) 6. 렌트카를 한다면 입국 수속에 시간이 걸리므로 1) 이즈하라로 가는 경우 배 도착 후 2시간 후부터 시작이 적당 2) 히타가츠에 머무는 경우 이른 점심 식사를 하고 3시간 후부터 시작하는 것이 적당 3) 렌트카 반납 후 배출발 시간까지 계획도 중요. 4) 야.. [대마도04][2023-0726-수] 밸류마켓/ 히타카츠 11시 밸류마켓 오우라점에 다시 도착 1시간 정도 시간보내고 북쪽 해안도로로 드라이브해서 1시까지 렌트카 반납하기로 계획 강빛나와 강바다 궁리 중 각각 5만원 토스로 입금해 주고 5천엔씩 받아감. 일단 2천엔짜리 스시 구입하고 먹다가 다시 1천엔짜리 추가로 구입 11시반쯤에 한국인 관광객들이 도착하여 말 그대로 폭격 수준으로 쇼핑 시작... 렌트카 반납하고 히타카츠에서 음료수 한 잔씩 마시며 시간 보내기... 다시 만땅으로 채우니 주유비는 1,700엔 정도 나옴. 많이 돌아다니지는 않음 히타카쓰에 있는 관광안내도 근처에 있는 곳들 중 가지 않은 곳들이 많네! 아마 자전거로 움직였다면 모두 방문했을 것 같음. 밸류마켓 뒷길에 식당들이 몇 개 있음 큰 길로만 줄창 다니다보니 떠날 때 가까워서 그 존재를 알게.. [대마도03][2023-0726-수] 모기하마해수욕장/ 단풍가도 화살표 지역까지 내려가려고 했으나 배터리가 나가서 점프 기다리느라 조금 지체 새벽에 혼자 히타카츠 돌아봄 일본에서 노란색 번호판은 경차 국제면허로 운전한다는 표시가 차에 붙어 있음. 미도리에서 간단한 아침식사 토스트와 삶은 계란 사장님이 야생생물보호센터에 가볼 것을 추천 박제상비도 찾아가보라고... 가다보니 길을 잘못들어 모기하마 해수욕장에 가게 됨 진짜 멋진 곳.... 미우다보다 더 나은 것 같음. 러일전쟁 때 러시아군이 상륙한 곳이라고 함. 시간이 빠듯하여 단풍가도를 넘어 다시 밸류마켓으로 감 이전 1 ··· 58 59 60 61 62 63 64 ··· 857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