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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tb][2023-0813-일] 원주역->영주역(138km/2140m) 자전거로 영주역까지 갔다가 새마을호 타고 원주역으로 돌아옴 원래는 버스타고 춘천가서 원주까지 북한강, 남한강, 섬강을 거쳐서 오는 장거리 라이딩 계획 지난 수요일에 우중 라이딩 한 후 여러 가지 손보느라 아침에 조금 늦어짐 원주에서 출발해야 하는 상황 또다른 계획에 있었던 원주->영주 코스 치악재 구간이 너무 위험에서 귀래로 돌아가는 코스는 고개가 많음 그래서 영주->원주 코스보다 원주->영주 코스 선택 첫 기차 출발전에 원주역에는 도착하였으나 천천히 자전거 점검 함. 획득고도 2천넘는 코스 배재, 박달재, 길마재, 과게이재, 죽령 등 주요고개와 많은 낙타등 코스 존재 자전거 바람을 조금 편하게 넣기 위해 에어척 구매 확실히 편함. 6시 반에 도착하여 점검 수리하고 화장실까지 들리고 나서 7시 5분 출발..
[캠#41~44][2023-0810-목] 6호 태풍 카눈 갑자기 꺾어서 한반도로 올라오는 6호 태풍 카눈 화요일 아직 덥다. 캠핑장으로 가는 길에 신림에서 컵빙수 하나 화요일까지 캠핑장 손님들 있음 저녁은 사장님이 신림에 가서 황제돈까스 사주심 수요일 태풍 오기 전에 만항재-운탄고도 101km 라이딩 하고 돌아옴 1시부터 비가 내리기 시작하여 고생 태풍과 관련된 비는 아는 듯... 더 남쪽인 광주에서는 프로야구 하고 있다. 스낵면에 맥주 곁들여 저녁식사 밤에 빗줄기가 굵어졌다. 일찍 자자. 9회말 취침. 목요일 하루 종일 비예보. 삼겹살 한 점 구워 참치 김치 볶은밥으로 아침식사 바람이 좀 강해 져서 세군데 문짝 달고 어제의 라이딩 여독으로 오전 내내 취침 캠핑장엔 큰 여파 없이 그냥 지나갈 듯... 금요일 북한으로 빠져나감 라이딩을 노렸으나 비예보 보수적으로..
[2023-0808-화] 건강검진 2년에 한 번 하는 건강검진 올해는 홀수해 태생들이 한다. 아무튼 수면내시경을 하지 않기 때문에 조금 긴장된다. 3분의 고통이... 그리고 저녁 9시부터 금식을 하니까 컨디션도 난조... 배탈까지 나서 갈까말까 고민하다가 6시 50분 출발 거돈사지에서 음악회와 별보기... 멋진 프로그램이다. 웩웩거리면서 위내시경 무사히 마쳤다. 7시에 가서 번호표 뽑았다. 6번. 8시에 검진 시작하여 8시 40분에 검진 종료 8시 50분에 죽먹고 귀가 재개발 진행중... 원주 남산과 원동성당 2년전 재개발 정해지고 완전히 철거되지 않았을 때 원주 남산의 골목길 https://softrail.tistory.com/5916 [2021-0516-일] 비오는 날 산책(11.6km)_원주 남산 하루 종일 비예보 빗방울 굵어지기 ..
[캠#39_40][2023-0806-일] 솔캠 토요일 라이딩 후 홍돈에서 저녁먹고 혼자 입실 새벽에 추워서 전기담요 켜고 취침 일요일 아침식사 오래간만에 온 소윤이네가 토스트제공 로크포트 문짝을 떼서 고압호수로 청소 차양막으로 타프존 아래를 가렸다. 창고에서 튜브도 발견하여 서인이네 기증 정원이, 채원이가 와서 점심으로 쌀국수 제공 일요일 점심 맥주 곁들여서 한 잔 오늘도 자고 가야겠다. 일요일 저녁 한산한 캠핑장 김치참치볶은밥으로 저녁 식사 맥주 땡겼지만 겨우 참았다. 월요일 아침 오늘도 무더울 것 같다. 수가성에 순부두 먹으려고 7시 퇴실 아! 월요일은 9시부터 영업 집으로...
[2023-0804-금] 소초클럽/홍돈 은퇴했던 강빛나 다시 소초클럽으로 아줌마들과 남매 대결 많이 늘었다. 치면 는다. 토요일 저녁 이모랑 팥빙수 먹고 와서 홍돈으로 오래간만에 방문한 홍돈 양이 엄청나다.
[2tb][2023-0805-토] 서원주역-복하천-청미천(162km) 지도상으로 보는 것과 현장에 가면 상황이 다르다. 다시는 가지 않을 것 같은 두미천 주말 라이딩으로 방학 중 계획하고 있던 곳... 금, 토, 일에만 3시 20분 기차가 있고 월~목은 7시 10분 기차다. 6시간 라이딩으로 마쳐야 하는 곳.... 여유를 부리면 7시 10분 기차가 적당하다. 영동선 복구가 늦어져 방학 중에는 시도하기 힘들 것 같다. 분천역에서 출발해야 한다. 버스에 자전거 싣기가 편해서 찾아보니 원주-영주도 시외버스가 간다. 큰 의미는 없다. KTX-이음이 6시 50분에 출발하고 원주역 주차장은 무료다. 그리고 돌아올 때 접근도 쉽고... 원주에서 출발하여 영주에서 돌아오는 것이 낫다. 원주쪽에 고개가 훨씬 많고, 영주는 마지막에 죽령넘고 나서 계속 평지... 새벽에 일찍 출발하면 12시..
[2tb][2023-0803-목] 평화누리길 1코스(feat. 모두스포츠) 149km 오늘의 이동코스 메인코스 절반은 성공 절반은 실패 부릉이 처음으로 버스에 실어봄 기차보다 훨씬 편하다. 오늘 원래 라이딩 하려고 계획했던 코스 속초까지 버스로 이동 미시령, 진부령 넘은 후 강릉까지 라이딩 강릉에서 버스타고 원주로... AS다녀온 싯포스트 배터리에 전원 연결부가 없음. 봉을 교체해 주면서 전원단자를 꼽지 않음. 택배로 보내주겠다는 것, 그냥 본사 방문하기로 결정 내일 바쁘지만 손봐주기로 결정 겸사겸사 평소에 가보고 싶었던 평화누리길 1코스 다녀오기로 5시반 집출발 만종역에서 휠체어 전동차 승객 있었음. 타기 전에 부릉이에 대해서 물어보심 도심공항철도 자전거 탑승 승차는 여전히 주말 예약제 접은 자전거 가능하다지만 부릉이는 조금 부담됨. 눈빛들이... 원래 김포공항으로 가려고 했으나 서울역..
[2023-0802-화] 청량리 나들이(문상) 성진이 외할아버지 문상 삼육서울병원 추모관... 회기역 주변에 학교들이 정말 많다. 빛나, 바다 서울 구경함께 가려고 했는데 다행히 아이들이 거부. 기차표가 거의 매진이다. 돌아오는 편은 입석 끊었다가 오기 직전에 다시 좌석으로 재구매 앱이 있어서 편하다. 날이 너무 더워서 철로에 무리를 주지 않게 하기 위해서 고속철이 살짝 감속하여 운행 청량리까지 12분이 더 소요되었다. 청량리 롯데백화점에 식당들이 많이 생겼다. 1층 가판대도 푸드코트로 변경 삼성페이 교통카드가 잘되지 않았음. ATM 이용도 되지 않고... 플라스틱 카드 가지고 가지 않았다면 낭패를 당했을 수도... 좀더 적응하자. 차양도 밖을 볼 수 있도록 바뀌었다. 자전거길들이 눈에 들어오니 달리고 싶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