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 글 (6913) 썸네일형 리스트형 [캠#69_70][2022-0821-일] 거의 마지막 물놀이/ 박시원 생일파티 금요일 저녁 솔캠 비가 엄청 내려서 저녁 먹고 입실 야구도 취소 음악 들으면서 맥주 한캔 일요일 아침식사 놀이방에 모인 장박 어린이들 계곡에서 거의 마지막 물놀이 고3 박시원 생일 파티 예전에는 이런 곳에도 가고 그랬는데 이제는 많이 멀어졌다. 지리적 거리도 큰 영향을 미친다. 쿠팡플레이에 BBC 드라마들이 있다. 내 취향에 맞는 영드들이 많다. 여기도 주인공들은 특정 배우 돌려 막기... [2tb][2022-0821-일] 횡성-병지방(75km) 20년 전에 비포장이었던 시절에 가본 병지방 계곡을 한 번 가보기로 어답산 임도를 라이딩한 블로그들이 좀 있다. 갑천을 거쳐서 가는 길 선택 횡성문화쳬육공원에 주차 체육관에서는 배드민턴 대회, 야외에서는 행사 진행 중 섬강과 전천의 합류점 전천 하류에 다리 완공 횡성읍내 자전거길 횡성에서 갑천 가는 도로에 차가 많았음. 구방교 위로 횡성호를 지남 갑천 시가지 들어가기 전에 있는 구리뜰 막국수 사람들이 많고, 배도 고파서 들어감 시원한 물막국수 7천원 막국수+수육 1인세트 있으면 진짜 좋겠는데 깔끔한 갑천 시가지 원래 면소재지는 수몰되었고, 새로 옮겨 조성하여 깨끗하다. 율동임도 갈림길 왼쪽으로 가다가 다시 병지방으로 빠져야 했었다. 아니면 처음부터 횡성댐 지나서 병지밥으로 코스를 처음부터 잘못짰다. 갑천.. [2tb][2022-0820-토] 곤지암역-세종대왕릉역(106km) 알리에서 52t 바팡 순정 체어링 구입 체어링을 구입하면 체어링 커버가 따라 온다. 저렴하여 주문하는 김에 2개 주문 택배비 포함하여 4만원. 모두스포츠 문의 하니 1개 5만원이었다. 그 동안 체어링커버 없이 다녔다. 54t 내로우와이드 체어링(12만원)으로 교체도 해보았으나 각이 잘 맞지 않아서 변속되지 않는 칸이 있거나 무리하면 체인이 벗겨져서 다시 순정으로 왔다. 나의 라이딩 특성산 언덕을 많이 다녀 52t가 적당한 듯 신나게 커버를 조립했는데 나사 3개 조이고 이러면 안된다는 것을 깨달음. 체어링을 설치하고 커버는 뒤쪽에서 나사로 조여야한다. 장착완료 토요일 라이딩에서 성능 실험 예정 자물쇠를 채우고 자꾸 풀지 않고 라이딩 시작 뇌울림으로 바꾸었다. 토요일 새로운 체인링가 뇌울림을 장착하고 라이딩.. [KMLA][2022-0818-목] 진입로 개통식 KCC의 후원으로 학교 정문 진입로 개통 KCC 관계자를 모시고 조촐한 개통식 진행 [****] 체공녀 강주룡 - 박서련[소설][역사][강점기] 알라딘 도서정보 https://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temId=156514443 체공녀 강주룡 꾸준히 독자들의 관심과 사랑을 받아온 한겨레문학상의 스물세 번째 수상작. 1931년 평양 평원 고무 공장 파업을 주동하며 을밀대 지붕에 올라 우리나라 최초로 고공 농성을 벌였던 여성 노동자 www.aladin.co.kr 신분사회 극복 독립운동 다시 신분사회 극복 노동운동 뻔한 이야기가 하면서 조금 지루해 지려고 하면 전환이 일어나는 소설... 2022.0815 뭉그니 [****] 동아시아, 해양과 대륙이 맞서다 - 김시덕[역사] 알라딘 도서정보 https://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temId=55634347 동아시아, 해양과 대륙이 맞서다 임진왜란부터 태평양전쟁까지 동아시아 오백년사를 담은 책. 해양과 대륙의 충돌로 해석하는 임진왜란은 한반도에 어떤 의미를 던지는가? 이후 동아시아는 어떻게 흘러가는가? 이 책은 동아시 www.aladin.co.kr 임진왜란에서 2차 세계대전까지 동아시아의 역사를 한중일 세 나라의 관점이 아닌 관련 있는 모든 나라를 막라하여 서술 관점을 바꾸면 역사가 어떻게 다르게 보이는 가에 대한 재미가 있는 책. 2022 뭉그니 p.s. 김시덕으로 블로그에서 검색하니 책이 출간되었던 2015년에 읽고 감상평을 남겼다. 글이 기억이다. [캠#67_68][2022-0814-일] 우중 캠핑 일반 캠퍼들 입장에서 올 여름 마지막 연휴 캠핑 월요일이 77주년 광복절, 그런데 비 내림 토요일 저녁 캠핑장에서 삼겹살.... 비내리지만 솥뚜껑으로... 일요일 오전 잠시 비 소강상태 라이딩 갈까말까 고민하다가 참기로... 금, 토 이틀 탔으니까... 지후네는 당시 장박하기로 결정 오후에 장대비 내리기 시작 남자아이들은 계속 물놀이 난로 피워서 실내를 조금 건조하게 비구름이 몰려온다. 비오는 날 캠핑장에서 소설 읽기 [2tb][2022-0813-토] 여주보-양화천-모가면-복화천-이포보-여주보(88km) 추읍산 가려고 나섰다가 날씨가 좋지 않아서 양화천_복화천 탐방 12시 넘어서 어디든지 비오는 것으로 예보 병지방 갈까 추읍산 갈까 고민하다가 6시에 집 나서서 추읍산으로 결정하고 여주보로 향함. 엄청난 비구름이 몰려오는 중 행구동에서 여주보까지 가는 길은 아주 편안함 어제 자전거 탄 후 배터리 두 개 뽑아서 집에서 충전 7시 여주보에서 출발 여주보에서 추읍산과 용문산이 멋지게 보여야 하는데 보이지 않음. 양화천과 복하천으로 코스 변경 그리고 상백교에서 이포보 구간도 답사하기로... 여기서 삼각형의 추읍산이 보여야 하는데 아무 산도 보이지 않음 조금 내려오니 일부 산들이 보이기 시작 양화천교 돌아서 능서로 가려고 하다가 다리 건너 율극교로 다시 건너서 능서로 진입하는 것으로 계획 변경 흥천면의 멋진 벚나무.. 이전 1 ··· 91 92 93 94 95 96 97 ··· 865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