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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그네쉼터/D2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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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320-일] 이현중/동네 두바퀴 계속되고 있는 선거 후유증 취임하려나? 화요일 저녁 산책 수요일 저녁 산책 1일 확진자 62만명 토요일 새벽 폭설 내림 미국 공중파들을 실시간으로 볼 수 있는 사이트 CBS를 통해 NCAA 농구 토너먼트 시청 데이비슨의 1번 이현중 아깝게 패배 현중이 조금 부진했다. 공을 많이 만져보지 못했다. 16점 정도는 해줘야 하는데.... 일요일 아침먹기 전에 동네 한 바퀴 아침먹고 다시 동네 한바퀴 더... 봄이 오는 냄새가 찐하게 났음 라스트킹덤 시즌5-10 완료 겔트-브리튼-앵글로-색슨-데인-노르만.... 진짜 복잡하다. 영국은... 2% 부족한 SF 음악이 좋다. 액션 몰입도 만땅 액션 몰입도 만땅2 뭔가 설정이 어설프다. ㅍ
[2022-0311-금] 대선결과/ 불금 솔캠(#15) 새벽 3시쯤에 결판났다. 4등 허경영 등극 1,2등 표차보다 더 많은 표를 얻었다. 목요일 저녁 가볍게 동네 한바퀴 딱 좋은 코스인데 조금 짧다. 조금만 더 걷자. 넷플릭스와 유튜브의 유혹을 물리친 소설 오쿠다히데오의 공중그네를 연상시킨다. 강추... 우크라이나 사태는 만만치 않다. 러시아는 무엇을 얻을 수 있을까? 그렇게 위협적이었나? 결정권자들이 정말 판단 잘해야 한다. 금요일 저녁 퇴근해서 저녁먹고 혼자 캠핑장으로... 바로 맥주 한 병... 새벽 2시까지 숙면을 취했다. 날씨 많이 따뜻해졌으니까 다음주 금요일부턴 캠핑장으로 퇴근할 것 같다. 안개낀 토요일 아침 라면 끓여먹고 8시 10분 퇴실 9시 20분 서원주역 출발 무궁화호 탑승 양평->서원주 라이딩 70km 라스트킹덤 시즌5 시청 중... 살..
[2022-0307-일] 피로/사전투표/산불/캠핑(#14)/걷기/원주천라이딩 새학기 시작 강바다 6학년 2반 조정* 선생님. 4,5,6학년 연속 남자 담임 선생님 강빛나 1학년 8반 안영* 선생님(도덕 교과) 둘 다 잘 적응하는 것 같다. 강빛나는 남자 14명, 여자 14명이라고... 확진자 확산세가 대단하다. 하지만 감기 수준으로 가는 듯... 확진되고 6일 후면 모두 일상으로 돌아온다. 원주도 1일 1500명 내외 교직원들 동거인이 감염되기 시작 주말에 강릉, 동해, 삼척, 울진 등에서 산불 거센 바람을 타고 엄청난 속도로 확산... 본격적으로 1학년까지 수업시작하면서 면연력이 많이 떨어진 듯... 오징어 숙회와 망고를 저녁에 먹었는데 윗입술이 부풀어 오르면서 마비 3일 동안 부어 있었다. 금요일 점심시간에 우천면에서 사전투표 사전투표율이 37%이다. 안철수의 4번째 철수 영..
[2022-0301-화] 입학식/배민/만보걷기 삼일절 비내림 작년 삼일절에도 비가 내렸다. 민사고 27회 입학식 학교에 와서 맞는 21번째 입학식이다. 앞으로 60개월 근무하면 정년이다. 4번 신입생을 더 맞으면 끝. 신입생 촛불의식을 해주기 위해서 귀가를 미루었다. 확진자 확산세가 대단하다. 아이들은 물론이고 교직원들도 확진되기 시작.... 교사들과 신입생만 참여한 입학식 유튜브로 실시간 중계되었다. 모두들 온라인 행사에 익숙해져 간다. 집에 와서 점심 배달주문 1시간 기다려야 한다. 배달온 음식을 정리하는 딸.(사진찍기 위하여) 아들은 젓가락 들고 덤빈다. 12월 31일에 방학했는데 드디어 내일 개학이다. 내일은 점심먹지 않고 돌아오고, 목요일부터 급식... 그런데... 코로나 때문에 예상이 잘되지 않는다. 원주 오늘 1천명 확진자 나왔다. 저녁..
[2022-0219-토] 걷기, 캠핑#12(소풍), 확진 10만명 월요일 아침 슈퍼볼 24:20 램스 승리 끝까지 쫄깃쫄깃 화요일 정월대보름 약간 흐림 수요일 걷기 목요일 걷기 5.5km 코스가 딱 좋은 듯... 한파주의보라 뚜겁게 입고 걷기 오미크론 확진자 10만명 넘음 토요일 아침 날씨 풀림 정미숙과 함께 수가성 걷기 봉산동으로 질러 가봄 반곡동에서 커피 한 잔 소풍으로 캠핑 #12 12시 입실, 9시 퇴실 프랑스 디스토피아 인공지능과 호접몽 디스토피아 우주 정착지 생각이 읽히는 노이즈 바이러스 남자만 감염 ...
[2022-0211-금] 병원검진, 걷기, 캠#11 주중 야간 걷기 4회 조금 더 걸으려고 이래저래 움직여보지만 5.1km 코스가 가장 깔금. 수요일, 목요일 연속적으로 병원방문 1년에 한 번 정기적으로 심장초음파... 강바다는 여전히 방학 중 2주 남음 강빛나 중학교 교복과 체육복 맞춤 코로나 확진자 5만명 이상 학교에서도 확진자 지속적으로 발생하고 있음 토요일 오후에 졸업식에 참가해야 해서 아침에 정미숙과 좀 길게 동네 한 바퀴 그리고 수가성 가서 아침 식사 돌아와서 빛나, 바다, 미숙 캠핑장으로 나는 학교로... 학교에서 졸업식 마치고 다시 캠핑장으로... 오늘은 목살 날씨가 엄청 푸근해짐 넷플릭스에 떴는데 영화 소개가 그렇게 땡기지 않아서 보지않았는데 아카데미 상 여러개에 후보라고 해서 한 번 봄. 영화 속에 계속 지속되는 긴장감. 그리고 결말....
[2022-0204-금] 개학/ 베이징 동계 올림픽 개막 거침없는 코로나 2월 2일 설날연휴 마지막날 수가성에 갔으나 휴무 회령순대도 휴무 결국 콩나물국밥 다행히 캠핑장에서 이웃차 타고 나온다고 연락옴. 밥먹으로 원주시내 이곳저곳 기웃기웃 캠핑장 픽업가지 않아도 되어서 눈내린 치악산 주변으로 방학 마지막날 기념 걷기 기온도 적당, 날씨도 화창 둘레길 1코스 걸으려고 하였으나 눈이 녹지 않아서 중간에 꺾음 14km 정도 예상했으나 물을 가지고 가지 않아서 10.9km로 종료 들어오자마자 혁신도시 픽업오라고 전화 옴. 방학 끝... 방학의 마지막에 시청한 프롬 더 콜드 시즌1 8편의로 종료 마지막 장면이 완전히 노웨이아웃의 케빈코스트너 대사다. 벌써 30년 되었는가? 목요일 오후 출근 출근전에 미장원 가서 머리 자름 학생들 중에도 확진자와 밀접접촉자 나옴 본인이 ..
[2020-0128-금] 캠핑장에서 OTT 금요일 오후 캠핑장 가기 전에 동네 한바퀴 원주는 여전히 코로나 창궐 애들과 함께 보려고 시작했으나 애들은 관심이 없다. 분명히 예전에 봤는데 장면장면만 생각나지 결말이 생각나지 않았다. 하루에 60만명씩 감염되는 나라도 있는데 이제 겨우 81만명 그래서 계속 조심해야 하나보다. 많이 걸렸던 나라부터 빨리 일상으로 돌아오는 듯... 사망자만 안타깝다. 가짜 뉴스인듯 페북친구가 올렸는데... 유엔홈페이지까기 가봄 캠핑장에서도 볼 수 있지만 좀 더 큰 화면으로 보기 위해 집으로 철수 꽉찬 관중과 응원하는 고함소리 미국은 코로나 지나간 듯한 느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