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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1015-수] 상조회 회식/ 어쩔 수가 없다(단체관람) 학생들 중간고사 기간보통 가을에는 단풍구경가는데 원주 혁신도시에서 어쩔 수가 없다 단체 관람마침 김대식 교수의 AI대담을 본 후라 마지막 공장 장면이 인상적이었다.여기저기서 들리는 사운드...어마어마하게 크게 들은 조용필의 고추잠자리... 다른 선생님 감상평으론 이런 영화를 리클라이너에 거의 누워서 봐도 되나하는 느낌이 들었다고... 영화관 가기 전에정미숙과 함께 점심 식사맛도 맛이지만, 빠듯한 시간에 맞게 빨리 준비되는 것도 좋았음.세상에 가장 싫은 것 중에 하나가 음식 오래 기다리는 것... 후다닥 먹고 커피 한 잔 마실 시간도 없이정미숙으로 일하러... 그리고 저녁은 집앞에 있는 더덕구이 김가...CASS 한 잔 곁들이니 더 맛있다.
[추천][2025-1014-화] 김대식 교수 대담(AI 시대) https://youtu.be/UIBLOK6XCCA?si=WXVnt7jSK6oyatI6 1,2편으로 나누어져 있고, 두 편 모두 추천.피처폰 노키아의 몰락이 생생함. 빛나는 스마트폰이 출현한 이후에 태어났는데터치가 되지 않는 노트북을 터치하는 것을 보고아, 얘들은 터치 시대구나 나와 완전히 다른 시대를 살아갈 아이들... 그런데 터치 시대를 넘어 이제 인공지능의 시대로...태어 났는데 인공지능이 있는 시대의 사람들은 그 세상으로 간다. 그런데 AI가 거짓말을 하는 지 구별할 수 있는 통찰력이 있는 사람들이 살아남고AI를 기술적으로 잘 이용하는 사람들은 오히려 일자리를 잃은 것이 현재 단계...추후 단계는 어떻게 될 것인지 이야기하는데 공감하는 바가 크다. 마침 이번 주에 교사 특강으로 AI 전문가가 오..
[*****] 고래 - 천명관[소설] 알라딘 도사정보https://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temId=532835 고래 | 천명관문학동네 소설상이 오랜만에 당선작을 냈다. 주인공은 지난해 여름 문학동네 신인상을 통해 등단한 천명관씨. 등단작 프랭크와 나를 제외하곤 아무 작품도 발표하지 않은 진짜 신인이다.www.aladin.co.kr 밀리의 서재가 아니었다면 이 재미있는 구라를 만나지 못할 뻔했다.kt m모바일을 사용하는데, 마켓팅 차원에서 추가요금없이 밀리의 서재 무료 사용이 가능한 요금제가 있다.자기 전이나, 아침에 눈을 뜨고 침대에 누워서 전자책으로 소설을 읽는 재미가 쏠쏠하다. 최근에 베르나르의 꿀벌을 읽고 있었는데 조금 지루했다.어쩌다가 알고리즘에 의해 고래를 읽었는데 꿀벌은 1권으로 그만...
[****] 죽음의 역사 - 앤드루 도이그(석혜미) 알라딘 도서정보https://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temId=311384456 죽음의 역사 | 앤드루 도이그맨체스터 대학의 생화학 교수 앤드루 도이그가 전염병에서 유전병, 폭력, 식단에 이르기까지 특정 사망 원인을 획기적으로 줄이게 된 놀라운 역사적 이야기를 전한다. 역사적으로 가장 강력했www.aladin.co.kr 전염병, 유전병, 식습관 그리고 알콜, 담배, 자살, 교통사고에 이르기까지인류의 사망 원인에 대해 과거부터 현재까지 다루고 있다.그리고 앞으로 다가올 미래의 죽음까지... 사람들이 오래살게되면서아이러니하게 치매가 거의 사망원인 1위로 올라오게 된 것도 흥미롭다. 현재 우리나라 남성 평균 수명은 79.9세이다.내가 60.9세이므로 19년의 여명이 ..
[2025-1012-일] 가을방학 마지막날/ 캠#35 가을방학 마지막날 솔캠을 할 것으로 예상했었는데어쩌다보니 6시에 전가족 모여서 캠핑장으로 출발맛있는 목살로 저녁 식사연휴 마지막날인데 캠핑장은 조용하다. 마지막 고기 먹고쫀드기 구워먹고 고구마까지... 밤새 비내램아침에 살짝 소강상태 테리와 도디 빛나, 바다는 일어날 생각을 하지 않음어제 남은 고기가 있어서번개탄으로만 구울 수 있는지 실험 화력이 충분하다.앞으로 솔캠할 때는 번개탄만 사용5분 이내로 구워서 먹을 수 있다. 욍뚜껑까지...고기 구워먹고도 불이 남았다. 다시 비내리기 시작자자... 1시반에 모두 일어나서 퇴실원주로 오다가 금대리에 있는 판부화덕피자에 들림살짝 점심시간 지나서 자리가 있었음 화덕에 피자가 들어갔다가 나온다. 떡뽁이와 피자의 조합환상의 맛이다. 고르곤 피자 ..
[2025-1011-토] 오후에 해가 나서 원주천 라이딩 오후에 해가 나서12시 20분 집출발라이딩 하는 동안 일기예보와 무관하게 하늘이 계속 변하여 코스도 계속 바꿈 흐린 상태에서 얼굴마스크 하지 않고 내려왔는데 해가 나서차에 두고 다니던 겨울용 마스크 착용 일단 호저대교까지 달리는 동안 다시 구름이 몰려옴금대까지 돌아가서 혁신에서 점심 먹으려고 했으나호저통과하여 섬강-원주천 합류점으로... 배터리를 15암페어만 가져와서 다행히 횡성으로 가지는 않음여분 배터리 가져 왔으면 횡성에 국밥 먹으러 가지 않았을까? 섬강에서 매회를 통과하여 한바퀴 돌아서 다시 주산교로 넘어옴 청송기사식당에서 김치볶음 먹음2시에 식사 시장SSG와 삼성은 준플레이오프 2차전... 집에 와서 씻고 나니 3:3 9회말바로 굿바이 홈런으로 시리즈 1:1 https://blog.na..
[2025-1011-토] 비가 올 것 같아서(걷기 13.4km) 어제 라이딩을 못했는데오늘도 불발. 비예보는 없지만 노면이 젖어 있고, 하늘도 꾸물꾸물일말의 라이딩 희망의 끈을 놓치 않다가 7시 40분 포기하고 걷기 시작 요즘 걸을 때 듣는 노래는우타 고코로 리에의 노래들...차에서도 좀 들었는데 미숙, 빛나, 바다는 별 감흥이 없단다.확실히 늙었다. 우산은 챙겼지만 비는 올 것 같지 않지만노면에는 여전히 물기가 많다. 반곡역으로 이어지는 도로의 가벽을 없애고 도보 도로 공사 중이다.곧 완전체의 바람길숲을 걸을 수 있을 것 같다.원주역 구간도 오픈할 것 같고... 오래간만에 혁신도시 코스로 걸었는데공사 중이던 건물이 거의 완공이 되어간다.원주시 상상놀이터 지난 번에 수가성에서 만났는데이번엔 콩나물해장국에서 강영구 선생님 내외분 만남 혁신도시 나오자마자 브런..
[2025-1010-금] 강빛나 걷기 연습(10km) 강빛나 학교에서 원주국제걷기대회 20km 코스 신청했다고 함.새로 산 신발도 테스트 할 겸 아빠와 아침 6시에 걷기로...아침 7시에 출발... 비예보는 없었지만 하늘을 보니 비가 올 것 같아서접는 우산 2개 챙겨서 출발 바람길숲 코스를 많이 걸으려고 했으나배가 고프다고 해서 일단 수가성을 향해서 조금만 둘러서 가는 코스로 결정 원주터널 통과하여 원주 철교까지계속 아침 먹는 이야기하면서 걸었음. B도로와 A도로 통과하여 수가성으로 빛나는 곱창순두부아빠는 돼지고기순두부 밥먹고 나니 졸리다고 해서상지여고 거쳐서 최단거리로 집으로 돌아옴빗줄기 굵어지기 시작 대부분의 학교는 재량수업일이지만은행과 관공서는 정상 근무 강빛나 20km 걷는데 큰 어려움이 없을 것 같음 https://koreawa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