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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124-수][02] 나고야의 밤 이번에 eSIM 사용 처음에 설치할 때 모바일데이터나 와이파이 연결이 필요하므로 한국에서 출발 전에 미리 등록을 해둬야 한다. 비행기 착륙하면 바로 비행기모드 해제하고 SIM 관리자에서 원래 심을 끄고, eSIM을 켜면 모바일 데이터 사용이 가능하다. 구글지도가 매우 유용하므로 일단 구글지도부터 켠다. 나고야 위치. 오사카에서 180km 떨어져 있다. 신칸센으론 1시간. 고속버스로는 3시간. 일단 사람들 가는대로 쭉 따라 5분 정도가면 중부국제공학역 매표소로 간다. 매표소에서 살짝 경사진 중앙통로를 올라가면 여행안내소가 보이고 여행안내소 뒤쪽에 ATM 기계가 있다. 제일 오른쪽에 이온은행에서 돈을 인출하면 트래블왈렛은 무료다. 제일 아래쪽에 인터네셔널 카드를 눌러야 한다. 그냥 크레딧도카도로 했는데 사용..
[2024-0124-수][01] 원주역->서울역->인천공항->주부공항(나고야) 여행은 마을을 설레게 한다. 새벽 3시에 기상. 옷을 어떻게 가져갈까 계속 고민. 원주는 영하 11도 나고야는 영상 1도. 2024년 1월부터 안동에서 출발하여 원주를 거쳐 청량리까지 가는 KTX-이음 열차(700번대)는 주중에 총 8대이다. 이 중 4대는 서원주역에서 강릉에서 오는 열차(800번대)와 연결되어 서울역까지 간다. 강릉선 kTX 플랫폼은 도심공항철도역과 가장 가까운 곳에 있다. 9시 29분 열차타고 서울역으로... 집에서 8시 30분 출발 정미숙이 차로 데려다 줌. 일단 공항까지 추위에 떨지 않고 갈 수 있는 옷들을 입었다. (나고야, 오사카 모두 아침에는 영하로 떨어져서 옷 선택은 잘했다) 귀마개는 나고야에서 분실함. 청량리역 통과 10시 35분 서울역 도착 바로 도심공항터미널로 이동 할..
[2024-0123-화] 추워도 걷는다(8.2km_9.3km) 화요일 갑자기 몰아친 강추위 시베리아 고기압의 영향을 강하게 받아 하늘은 맑음 따뜻하게 입고 출발. 월요일 내린 눈으로 치악산 설경이 아주 좋음. 걸을 수 있을때까지... 한 달이 되지 않은 리본 더 추워진 화요일 역시 매불쇼와 함께 걷기 체감온도 영하 13도... 내일부터는 일본 걷기
[2024-0122-월][NFL] 디비전 4강전 캠핑장에서 일요일 아침 쿠팡플레이로 시청 후반전 라마 잭슨의 원맨쇼로 싱겁게 끝남. AFC 경기 끝나자마자 잽싸게 퇴실하여 집에 와서 NFC 경기 시청. 역시 1위인 샌프란시스코 승리 그린베이 킥이 아쉬웠던 경기 디비전 결승전은 볼티모어와 샌프란시스코에서 열린다. 진짜 머리들 잘 굴린다는 느낌이 든다. 1위와 최하위 경기를 중간 등위팀보다 먼저한다. 만약 1위팀이 지면 중간팀 경기에서 이기는 팀이 디비전 결승전 홈팀이 되니까 흥미도가 엄청 업된다. 1위팀이 이기면 당연한 것이고.... 월요일 새벽부터 나머지 두 경기 시청 라이언스와 치프스 승리 버팔로는 플레이오프만 나가면 치프스에게 완패 마지막 1분 30초 남기고 동점을 만들 수 있는 30야드 필드킥 실축. 지난주에 쓴 글을 찾아봤다. 1위 팀을 대상으..
[캠#3][솔캠][2024-0120-토] 어반 콘크리트 눈이 내려서 앞바퀴 바람 넣으러 갔다가 편마모가 발생한 앞타이어 교체하고 휠얼라이먼트 조정까지... 교체 한 후에 2만킬로미터 이상 탄 것 같다. 출퇴근 1년에 12,000km 정도 달린다. 거의 19만km 탔다. 정년까지 타면 23만 정도 될 것 같다. 요즘 눈에 들어오는 차는 깜찍한 개스퍼 군용색 요즘은 페이스북에 등장하는 광고에 잘 낚인다. 메타는 여전히 강하다. 최근엔 인공지능에 까지 진출하고 처리 장치 하드웨어를 엄청 구입했다고... 아무튼 할인해 주는 3구 세트 구입 https://urbanconcrete.co.kr/category/product/24/ Product - Product - 어반콘크리트 Product urbanconcrete.co.kr 캠핑장으로 택배 주문 가장 큰 3구인데 생각..
[토요걷기][2024-0120-토] 종합버스터미널 따로해장국(21km) 맥주 기운으로 숙면 취함 5시 기상 6시 집출발 1년 중 제일 춥다는 대한. 하지만 기온은 영상 어제 추워서 걷기를 줄였기 때문에 조금 따뜻하게 입고 나섬. 추운 것보다는 따뜻한 것이 낫다. 인적이 드문 곳에 가로등이 너무 과한 듯 인공지능이 반사되지 않게 처리해 줘야할 것 같은데 여러 번 찍어도 해결을 해주지 못한다. 눈으로는 보이는데, 카메라는 보지도 못하고 표현하지도 못한다. 줌으로 찍으니 인공지능이 처리를 한다. 치악산 여명 이 장면은 눈으로 보이는 것보다 조금 밝게 처리 기찻길역 오막살이 철거된 철다리 철다리 정육점만 남았다. 아마 봄에는 철교 걸어서 원주천 건널 수 있을 것 같다. http://www.wonjutoday.co.kr/news/articleView.html?idxno=130401 ..
[2024-0119-목] 동네한바퀴/불금 야식 기온도 높고 체감 온도도 높아서 옷을 조금 가볍게 입고 나갔더니 추웠음. 커피 때문에 설친 잠을 정리하기 위해서 오후에 걸으러 나감 8km 예상하고 나갔으나 매불쇼 들으며 걷다가 추워서 조금 짧게 걸음 출발할 때는 하늘이 맑았는데 조금 지나자 금방 어두워짐 옛 중앙선에 놓였던 철다리라는 지명이 원주에 꽤 많음. 대부분의 철다리는 원주천과 금대철교 제외하고는 거의 모두 제거된 상태 남쪽으로 보이는 백운산과 혁신도시 고층아파트 봄되면 정말 인기가 있을 곳으로 예상된다. 해거름에 석양 바라보면 커피나 맥주 한 잔... 8시 30분부터 아시안컵 이라크와 일본의 예선전 다른 나라들 경기지만 재미있다. 2:0으로 이라크가 이기다가 2:1로 일본이 따라 붙어서 끝까지 쫄깃쫄깃. 결승전에서 한일전이 예상되었지만 16강..
[2024-0118-목] 59세 생일_혁신 9.6km 네이버와 함께 맞이한 59세 생일 음력으로는 1964년 12월 16일생. 당시에는 많은 부모님들이 음력으로 호적신고를 했는데 우리 부모님은 누나와 나 모두 양력으로 신고를 하여서 음력으로는 용띠, 양력으로는 빠른의 삶을 살게되었다. 초중고 동창들은 대부분 올해 생일을 맞이하면 환갑이 된다. 혹시나 해서 내년도 생일을 찾아보니 양력과 음력 날짜는 일치하지는 않는다. 아무튼 윤씨가 한 일 중 나이 확정은 마음에 든다. 일본 여행을 대비하여 구글번역기에 음성 입력을 테스트해 보았다. 일본어 문장구조에 맞게 주어와 동사 생략없이 이야기하면 훨씬 더 번역이 잘된다. 곧 나올 갤럭시 s24에는 앱 필요없이 AI를 이용한 동시통역기능이 들어간다고 한다. s23에서 야간사진 보정해 줄 때 AI가 작동하는 느낌을 받는다..